섣부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영국 노동계급을 다룬 영화중에 편모가정은 암울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어머니가 자기만 알고 자식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식으로요.

예전에 케스 봤을 때 빌리 엘리어트랑 비교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빌리 엘리어트의 아버지에 비하면 케스의 어머니는 빌리에게 무관심하죠. 어떨 때는 충격적일 정도로요. 근데 나중에 본 칼슘 키드나 피쉬 탱크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많이 보지 않아서 섣부르게 생각하는 걸까요?

우리나라 영화에서의 상황이랑은 반대인 것 같은데... 금방 생각나는 것이 없군요;;;


예외라면 닥터후에서 로즈네 집 정도 생각나는군요. 그리고보면 닥터후에서 로즈네 집, 마사네 집, 도나네 집은 부모가 같이 나오는데 에이미나 클라라는 부모가 안 나오네요.

    • 네 그랬지요ㅜㅜ 암튼 전 동행자들은 지구에 남겨둔 가족이 있었는데 에이미나 클라라는 참 상큼하구나 싶더라구요'ㅅ'

    • 마이크 리의 <비밀과 거짓말>에도 브렌다 블리신이 연기하는 엄마는 철없고 딸은 반항적인 것으로 나오죠.

      • 오 이것도 한번 보고 싶군요.

    • 도나네 집이 부모가 같이 나오던가요...?




      엄마랑 할아버지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 에구 부모라고 써 버렸네요. 저도 엄마랑 할아버지만 기억나요. 암튼 지구에 남겨둔 가족이요^^

    • 어느나라건 편모가정은 힘들죠.엄마가 돈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가난하다거나 차라리 없는게 나은 아빠가 있다면 스트레스가 아이에게로 향하니까요.

      꿋꿋하고 똘똘하고 가슴도 뜨거운 가난한 엄마가 영화에 가끔 등장은 합니다만.그런 여인네를 본다면 정말 존경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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