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혹은 종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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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이라는 종이 무덤
파주는 불편한 곳이예요. 뭐 볼게 있다고 일부러 그곳까지 찾아가겠어요.
접근성도 떨어지는데다, 참으로 메마른 곳이구나하고 생각하는 장소에
큰 돈 들여 떡하니 저런 건물을 세워놨네요.
저 건물의 실체가 도대체 뭔가요. 사람들은 책을 손에 들고 읽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쌓아놓고 압도되려고 하는군요. 그냥 그것이 내리누르는 분위기가
좋은 거예요. 저 도서관이라고 주장하는 건물을 보기만해도 짜증이 나네요.
도서관이 아니라 그냥 책으로 인테리어 한 카페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 곳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겠죠..그럼 인구밀도도 증가하고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고..그걸로 이익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관청에서 실소유주를 조사해보면 알겠죠..
그걸 굳이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해 투명한 행정을 한다면 불필요한 논쟁은 줄일 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