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마지막회
우리나라에 에미상같은 통합된 시상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이건 뭐..지금 극장에 걸려있는 만원 짜리 영화보는 것보다 훨씬....
유동근 아저씨는 불꽃 그 자체네요..특히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용상을 스스로 칼로 부숴대는 장면같네요..
우리나라는 왜 할리우드처럼 중견배우들의 활약이 없나 궁시렁댔는데..정도전보고 제 발등 찍었습니다..
일생의 역작이라고 봐여..용의 눈물을 넘어서는 게 정통 사극 중에 있다니..
*정도전 소감을 제외한 이상한 답글 달리면 이글 없앨거에요...저도 다른 분들의 소감이 보고싶은 거지..이상한 댓글 전쟁을 보고싶은 건 아닙니다요
전 개인적으로 목은대감 역할의 배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요즘 입에 붙은게 "참담한 언사"..

배극렴 : 인간문화재 -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원경왕후 : 걸그룹 파파야...
이거 묘하게 드라마랑 들어맞는 것 같네요ㅋㅋ
마지막 정도전의 연설에서 '가슴 속 깊이 불가능한 꿈을 가져라'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체게바라겠죠? 작가의 덕부심이 보이는 듯 ㅎㅎ
음, 말씀드리기가 머쓱한데,
지난 번 글에서 죄송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