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네요

서울 한복판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어요.
4살 아이에게 담임이 다른 아이들과 놀지도 못하게 했네요.
직접 글을 보니 수위가 꽤 높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카페글을 퍼와도 될런지 몰라서 퍼지는 못했습니다. 공개로 돌렸으니 검색은 될듯 하네요.

그래도 믿을 수 있지않을까 하던 국공립에 대한 신뢰가 무너집니다.
대기 400번이 넘어 가는 곳인데.
사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요.
      • 네 가까이 일어난 일이다보니 그리고 정신적학대라 너무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 국공립이 아니라 그 어린이집이 문제인거죠.

      • 아뇨 국공립은 음식 자격요건 등 모든 면이 국공립으로 받기 힘들기때문에 그만큼 믿을만하다고 해서 수요(?)가 몰려서 대기가 몇백명 넘어가는 겁니다.

        물론 선생 개인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큽니다. 만약 일반 어린이집과 동일하게 복불복이라면 그런 인가절차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 전체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조사를 했는데, 비리가 넘쳐나거나 교사들이 문제가 많으면 모르겠는데, 한 케이스를 두고 전체로 확대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문제는 향후처리겠죠.

          • 확대해석은 안되지만 과연 한 케이스일까요.

            애초에 올린글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의 문제도 있으나 이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한 분노로 썼던거죠.

            근처 어린이집이고 또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로서 내 아이는 안전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쓴글인데

            단지 그 어린이집만의 문제라며 건조한 대답이군요.

            저는 저 선생이 그만두고 국공립어린이집 경력으로 다른 어린이집에 재취업할까봐 겁이 납니다.
            • 국공립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다고 하셔서 단 댓글입니다.


              저도 어처구니가 없어요. 아이를 왕따시키는 선생님이 어린이집에 있다니요.

              • 네 왕따의 수준을 넘어 장난감을 뺏고 다른아이와 격리된공간에 인형처럼 앉혀두었다고 합니다. cctv기록은 한달이지만 얼마의 기간인지도 모르죠. 밥도 다른아이들과 달리 구석에 작은 상 펴서 먹게 하고 그마저도 식판을 뺏고 굶기구요.

                제가 너무 흥분해서 작은 늬앙스에도 민감한 댓글을 단것같습니다.
    • 저도 국공립에 보내지만 학대에 관해서는 어떤 기준도 안심할 수 없을거에요.국공립이라서 좋구나하는건 별로.

      심난하네요. 제발 일이 싫으면 때려쳤으면.
    • http://cafe.naver.com/youido/63020

      링크를 올려도 되는군요.
    • 말이 안나오네요. 저도 국공립은 그래도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어디 무서워서 자식 맡기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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