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우주여행' 이런 류에 대한 여성(아이)의 호감도는?
프로젝트 컨셉을 잡는데 (아동을 위한 공간)
우주선, 우주여행이라는 컨셉을 제안했습니다.
우주선은 남자아이들만 좋아하지 여자아이들은 별로일거다...라는 (여자 파트너의)태클이 있었습니다.
갑론을박하다 일단은 진행을 해보기로 했는데....
미팅 끝나고 사흘정도 다른 일로 바빠서 손 놓고 있다가
오늘 대학졸업한지 1년차인 막내 스탭(여성)에게 관련 자료 수집을 지시하니
컨셉을 듣고는 입이 찢어져라 좋아하네요.
어렸을적부터 넘 좋아하는 그런 컨셉이라나요.... 흠....
케바케가 만고불변의 진리겠지만
암튼 궁금합니다.
우주선, 우주여행....이른바 SF의 단골 소재에 대한 남녀(아이)의 호감도가 확연히 다를까요?
우주는 남녀불문 꼬꼬마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무엇이 있습니다. 비슷한 걸로 공룡이 있지요.
쥬라기공원 개봉할 때가 초등학교 다닐때였는데 그 때 교실에 불었던 공룡열풍을 잊을 수 없네요. 남녀 구분하지 않았죠.
그 명맥을 뽀로로의 '크롱'이 이어가고 있고, 홍종현 김우빈 같은 공룡형 연예인도 한 몫을...
제 주변의 여성들은 모두 좀 특이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대표성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 것도 포기한 상태인데 (그럼 듀게는? ㅋ)
두 분 말씀중에서 '설레임'이라는 단어에 팍 꽂힙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호기심은 성을 초월하는(적어도 성적인 차이내지 차별을 강요를 덜 받기전의 순수상태?)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반박할 수 없는 근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