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라 결혼 비용 얼마나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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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0년 자료인데


신문기사 같은걸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결혼이란건 개인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통계를 낸다면 사회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성별에 따라서 힘(돈)이 차이가 난다면 그만큼 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죠.


임신,육아 때문에 직장을 잃는다거나 하는 일 없고 고용이 안정되어있다면 많은게 변할것 같은데요.


사회구조적인 문제고 개선이 필요합니다.

    • 사회문제기는 하지만 양가친척들 포함해서 남들하는만큼은 해야한다는 생각만 포기해도 확 줄어들 겁니다.
    • 통계는 첨 보네요. 이건 단순히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한다는 통념만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돈을 덜 벌 수 밖에 없어요. 출산도 육아도 개인이 다 책임져야하는 이 나라에서 과연 남성과 동등한 직종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 남자가 내는 돈이 남자가 벌어서 낸게 아니란게 문제죠.


        남자 부모 주머니에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 그렇네요. 부모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부분은 역시 남자가 더 많이 내야 그림이 좋다는 통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여자가 남자 임금 1/3밖에 안되는 것도 아니죠. 이건 임금 문제라기 보단 사회통념 + 증여의 형태로 부모한테 집값 지원을 받고 못 받고의 차이가 근본적이라고 봐요.

        • 과연 통념에서 걸리네요. 그동안 결혼에 대해 여성의 직장내 불평등 문제를 봐서라도 남자가 더 부담할 부분이 있다고 여겼는데, 제 생각은 부모에게 손을 벌리지 않는 한도 내였어요. 이런 거 보면 참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 혼수비용 정도는 준비해 두시는가 봅니다.

    • 2006년쯤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보다 비용이 조금씩 줄었네요. 그땐 남자가 9000 얼마, 여자가 3000 얼마 해서 합쳐서 1억3천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10년전과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경기침체가 계속되다보니 결혼 비용도 늘지 않는군요..

    • 저희 집부터 결혼시 아들에게 해줄 돈과 저에게 해줄 수 있는 돈의 선이 명확합니다. 아들은 아파트를 팔아서라도... 뭐 거의 전 그냥 알아서 혼자 가라에 가깝지요;

      • 노루잠님이 부모님 노후에 모시고 산다는 각서를 써서 보여드리면 부모님께서 흔들리실겁니다

        • 이미 각서 없어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요

    • 7천만원이면 서울에서 원룸 얻기도 빠듯한 액수네요.

    • 저렇게 되면 전세비용이나 집 구매 비용은 결국 자산이기 때문에, 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은 남자한테 있으므로 권력 구조가 남성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죠. 


      이건 사회적인 구조나 통념 문제가 맞습니다. 결혼할 때 제비용은 무조건 공동 부담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바뀔텐데요.

    • (눈꼽을 떼고) 불공정 거래는 단호하게 거부하세요





    • 자본주의에서 돈 똑같이 안 내면서 대우는 똑같이 해 달라는 모든 요구는


      단호히 실패하고 부정되었으며 핍박받았고


      '공권력 투입'으로 '강제 진압' 당합니다, 특히 자본의 절대우위 국가인 한국에서


      어디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는 꿈을... ㅋㅎㅎ




      결국 모든 문제는


      인구가 너무 많고


      사람의 가치가 낮고


      돈의 가치가 더 높고


      하다는 것에 뿌리가 있습니다... 크흑


      (이렇게 말하니 완전 노답이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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