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람이 서늘도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이 노래 좋아해요. 제목이 '별'. 가사도 좋고, 일단 부르기가 매우 쉬워요.
쓰려던 곡들은 이미 다 나왔네요. '님이 오시는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둘 다 고등학교 음악시간때 실기곡으로 했었는데 불러도 좋고 들어도 좋지요.('저 구름 흘러가는 곳'은 영화에 쓰인 곡이라고 교과서에 써있었던것 같은데.. 앞부분 진행에 비해 뒷부분이 살짝 아쉬웠어요.) '명태'는 라이브로 듣는게 제맛이고요.
dong/네 그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가곡 모음 씨디에도 등장하거든요. 동요와 가곡을 구분해 두어야할 필요나 기준을 모르겠고, 저는 가곡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상관 없다 생각하고 썼는데 잘 아시는 분 입장에서 보시기엔 불편하신 모양이군요. 네. 별은 동요로 기억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