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빌보드 핫100에서 26위로 데뷔
싸이의 행오버가 빌보드 핫100에서 26위로 데뷔했네요.
노래 자체는 혹평을 받았고 뮤직비디오 컨셉도 젠틀맨에 이은 강남스타일의 자기복제라서 식상하지만
유투브 수혜자답게 엄청난 뮤직비디오 클릭수 덕분에 챠트 데뷔 순위는 높군요.
강남스타일 2위, 젠틀맨 5위에 이어 행오버는 26위.
설령 첫주 데뷔 순위가 최고 순위라 하더라도 빌보드 핫100에서 26위면 괜찮은 성적이죠.
이러니저러니 말은 많아도 싸이의 다음 싱글 역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행오버 노래 자체는 참 별로던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크고 작은 일에 휘말리고 사고 치며 다니는 싸이의 보랏식 엽기
유랑기 컨셉이 언제까지 먹힐런지.
그 술취해 흐느적거리는듯한 모습을 응용한 안무도
저스틴 팀버레이크나 비욘세 노래에서 볼 수 있었던 춤인데 요즘 미국에선 따라하기 쉬운 반복적이고도 장난스러운 춤이 각광을 받는가 봅니다.
핫100에 이젠 보통으로 있으니 대단한거죠.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 요리이지만, 글로벌 퓨전요리로는 먹어주는 메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