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숙 작가가 다시 컴백 하는군요...-_-;;
폭풍의 연인 시원하게 말아 잡수고 몇년동안 안 보인다 싶었더니 SBS 새 주말드라마로 컴백하는군요.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
...우리나라 시대극은 어쩜 저렇게 줄거리도 똑같습니까.
컨트롤 씨 + 컨트롤 브이도 아니고...
하나 눈에 띄는건 차인표 씨의 극중 캐릭터 설명입니다.
"5.16 주체 세력의 장군. 차기 대권을 꿈꿀 만큼 각하의 총애를 받는 군인 중의 군인."
차인표 씨는 제작발표회에서 신군부 미화는 없을거라 말했지만 대본은 작가가 쓰는거라 불안불안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야망의 세월'을 통해 작가 한명이 마음만 먹고 주인공을 빨아주면 한 인물이 얼마나 신격화 될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김수현 할매도 계시고 노년의 작가들도 능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현장에서 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 나연숙 씨는 전혀 그런 능력이 없는데 이렇게 또 드라마 하나 들고 나온다는게 참 신기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