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이 끝났네요

다른 것보다..현대와 삼성을 합친 것 같은 대기업 오너를 무너뜨리고 좌파적 기업 파라다이스를 이룬다는 내용이 김비서를 통해 방송된다는 게..참 재밌던 것 같아요..이다희씨 연기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이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았고..강지환은 어쩌면 무거운 내용을 나름 가볍게 만드는 재미..


하여간 잘 봤네여..한 시즌..

    • 주인공 김지혁의 성공은 신화가 아닌 동화였죠. 후반부 긴장감이 떨어지긴했으나 이 동화의 결말이 다만 꿈만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빅맨이나 개과천선, 골든크로스 등 사회 구조적 모순과 부조리를 들추는 드라마가 이 시대에 동시에 세 작품이나 방송된다는 점이 의미심장했어요. 이젠 삼척동자도 알 만한 상식이 되었단 얘기죠..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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