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후보를 두고 아주 재밌는 판이 짜여지네요

사랑의 교회와 온누리 교회를 중심으로 문창극 옹호론이 방언 터지듯 터져나오는 모양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와 소위 '보수'를 자처하는 집단의 궁합이 참 잘 맞는 편이죠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비논리적인 보이지 않는 실체를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공통점만은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물론 개신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사안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문창극에 대해 후보지명 철회를 요청했다고도 하고요 


문 후보에 대한 종교 전쟁이 어떤 결착을 맺을지 흥미진진할 따름입니다 



ps. 이 와중에 일본에서는 문창극 지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고...


ps. 모바일 버전에서는 엔터 입력이 무시되는군요 수정하였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66442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70895

    • 자기 생각에 묻혀 사는 '무대뽀' 아저씨 같아요. 3일을 하고 물러나도 그야말로 '총리가문'이 되잖아요. 들이대고 참아 보는 것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평소 같으면 이런 저런 소리에 저렇게 얌전(?)하게 대응할 사람은 아니겠던데.

      • 이런 상황 속에서 '청문회 정면돌파'를 하겠다는게 얌전한 선택만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머리가 얼마나 단단하길래 이걸 정면돌파 한다는건지(...)

        • 말투나 어조, 같은 걸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나 합니다. ^^


          '청문회 정면돌파' 같은 선택을 하는 건 첫줄에 말씀 드렸죠. 몰염치도 불사한다. 되기만 하면 그 게 어딘데? 그야말로 '가문의 영광' 아닌가. ... 그런 얘기죠.


          저 같은 필부가 그 깊은 속내를 제대로 알기는 어렵겠지요만.

    • 주말에 식당갔는데 틀어져 있는 채널A 에서는... 북한이 문창극 후보를 비난함 ->야권도 비난함 -> 북한과 야권은 어떤 교감을 한것일까? -> 문창극 반대하면 빨갱이 아닌가?.. 논리를 시전하더군요. 


      이게 먹힐거라는게 참... --;;

      • 일본 정부와 극우가 문창극을 옹호함 --> 새누리도 문창극을 옹호함. --> 새누리와 일본 극우는 어떤 교감을 한 것일까?
      • 사실 그렇게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대통령 흔들기로 해석한 다음 바로 빨갱이로 가는 루트도 있죠 (...) 한국에서는 정치적으로 만능인 개념이라 새누리당에서 안써먹으면 또 이상하기도 합니다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나올 때 연달아 빨갱이 소리가 나오면 '역시!'하는 맛이랄까
    • 그런데 진정한 참극은 그게 먹힌다는거...ㅠ

    •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총리 후보가 되었다면서요. 이래저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갑니다. 창조 정치란 이런것이다.. !!!

    • 한국 지배층이 점점 더 걷치장을 들어내고


      맨몸을 드러내는군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는 거겠지요?


      그들은 바보가 아닌데. 이젠 그들이 확실히 이겼다고 확신?



    • 댓통령은 철회 안할 생각이죠. 청문회 끝날 때까지 중앙아시아로 피신해 있겠다.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국민들 이간질 시켜 싸우다 죽게하고 몰래 한강다리 끊고 도망가는 것은 우리 민족이 아닌 친일파 놈들의 DNA.

      • 그 친일파는, 특히 일제 초기에는,


        거의 모두가 조선 왕실 사람들과 상위 귀족들(양반들) 이었지요... 쩝.


        그러므로 친일파 DNA란건 우리 민족의 DNA지 일본인들의 DNA가 아님.

        • 친일파를 우리 민족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에 일본인들의 DNA 운운이 왜 튀어나오나요.애초에 생물학적인 이야기도 아니구만.

          • 그 친일파들이 대부분


            조선왕실과 조선의 최상층 양반들이었다는 걸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인 것


            같아서요.




            조선은 진짜, 나랏님이 나라를 팔아먹은 경우거든요.


            근데 마치, 나랏님과 우리의 윗분들은 사력을 다해 저항했지만


            군사적으로 패해 넘어간 것처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서,


            좀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자꾸 듭니다.



            • 친일파들이 왜 친일파겠어요.일본인을 굳이 친일파라고 부르겠어요?조선이 어떻게 망했는지 몰라서 그렇게 적는게 아닐텐데,문맥 파악이 그렇게 안되시는건지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건지 컨셉인건지 모르겠네요.

            • 음, 저의 안티조선이 지나쳐서


              컨텍스트 리딩을 제대로 못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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