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만화 YAHOO야후(결말 스포일러)
월드컵 시즌이기도 하고,
중앙일보에서 유병언에 과도하게 신경쓰지 말자는 기사도 보고,
여당도 야당도 딱히 유병언이나 세월호에 큰 관심은 없는것 같고,
월드컵 시즌 지나면서 어물쩍 묻히는건가 싶은 생각을 했는데
만화 야후가 생각났습니다.
이것도 재난과 관련이 깊은 만화인데
2002년 월드컵을 시작하면서 만화가 끝납니다.
12년이 지나서 세월호 사건이 나고, 월드컵은 시작됐고
여당 야당 모두 사건에 큰 관심은 없어보이고
뭔가 비슷한 기분이 드네요.
재난과 트라우마, 권력과 그 피해자들, ... 세월호 사건 나고 다시 한번 현대사를 돌아보면 참 참혹한 시대를 살아왔는데도 그게 진행형이라는데에 실감하게 됩니다.
근래에 일어난 일이지만 옛날일처럼 만화를 봤었는데, 정말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