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구글로고를 보고 든 잡생각
특별한 날이면 로고를 바꿔주는 구글의 오늘자 로고
도대체 저게 뭔가? 오늘이 무슨 날인가? 하다보니 월드컵 기념로고더군요.
근데 저 캐릭터들 모양새나 움직임을 보면 이게 생각나요
왠지모르게 망조가 든 기분인 이번 월드컵....
우찌될랑가....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제대로 망조 탈뻔했는데 심판덕에 구사일생... 덕분에 더 월드컵 분위기는 싸늘
브라질 월드컵...그러고보니 86,88도 어려운 사람들 많이 짓밟으며 진행한 일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뭐 거기 살았었으니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 무리한 개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원체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 월드컵도 남의 이야기인 제게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이 월드컵 유치를 반한다는 것은 그게 얼마나 손해보는 장사길래-_-란 느낌입니다. 대규모 스포츠행사 유치 한국에서도 많이 시도하는데 그게 돈 버는게 아니라 돈 쓰는거면 뭐땀시 하는건가 싶어요. 국가 브랜드 광고효과 블라블라는 그 계산식 좀 보고 회계공개하듯 계산 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바 이구요. 이런들저런들 스포츠 관심 많은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거니 하고 이해하며 넘기는 편입니다.
이번 선거 막판에 정몽준이 2020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떠벌인게 다 그런이유가 아니겠는가 합니다
아니 저거 dumb ways to die!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끔찍한 가사와 비주얼이 만화와 좋은 멜로디를 만나 아이러니한 미학적 쾌감을 선사하는 노래죠.
아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처음 봤을때 '이게 뭐지'하다가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교육효과도 분명히 있을 것 같긴 한데 애들한테 보여주긴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