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에서 아버지가 오셨는데
아버지의 총리 후보 두둔발언에 커밍아웃하고 싶어 미치겠는데--당신 기준에선 난 거의 좌빨이다라고--참기 힘드네요 ㅎㅎ..TV조선은 그럭저럭 참았는데
본인의 설득으로 부모님 마음이 변하실까요? 부모님이 칠십대가 된 이 시점에서 저는 정치이야기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모님이 뭐라 그러셔도 제 마음이 안변할 것 처럼, 부모님 마음도 안변하신다는 걸 받아들이려 합니다.
티비조선을 참으실 수 있다니..
전 티비조선 무서워서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잘 안가요 ㅠ.ㅠ
(갈때마다 쩌렁쩌렁.. 거기는 앵커고 발언자고 다들 조선중앙통신 아줌마 아나운서처럼 발성을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