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 수준은 유럽의 발바닥

참여정부때만해도
부정선거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필리핀이나 아프리카를 떠올리며
쟤네들 언제 사람되나 비웃었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요번 대선을 조사하면서,

3.15부정선거를 능가한다고

했다죠?

우리나라를 유럽에 비교하면 유럽한테 미안하죠. 걔네들도 경악할겁니다.
근데
기득권층은 자꾸만 합리화하죠.
어디든 비슷하다고.

..............................


프랑스 석유회사인 엘프의 제2인자였던 사람으로 뇌물 수수 행위를 저지른 뒤 필리핀에 도피했던 알프레드 시르벤이 최근 붙잡혀 온 일이 김우중의 도피와 대비된다는 점이 그것이다.
그런데
프랑스 역사상
최대 스캔들이라고 불려지는
알프레드 시르벤 부패 사건에 관련된
금액은
한국 돈으로 10억 대를 넘지 않는다.
김우중이 해외로 빼돌린 돈이 25조원에 이른다고 말하면
그게 정말이냐고
모두 깜짝 놀라 혀를 내둘렀다.




ㅡ 홍세화 악역을 맡은자의 슬픔

    • 국민 소득 수치만 비슷하다고


      한국이 선진국들하고 비슷한 줄 착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로 그런 착각들을 하더라고요, 헉스)


      참, 무쉬캐서 저렇지... 싶으면서도, 답답하더군요.




      그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런 데가 독일이나 스웨덴보다도


      더 수준 높은 사회겠네? 하면 아무 말도 못하면서.



    • 홍세화씨의 프랑스-서유럽 묘사는 좀 많이 이상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는 수준차가 크지만 그쪽도 묵인되는 부조리가 수두룩하죠. (인종차별은 제하더라도요)





      • 거기도 


        언론 탄압하고


        전직 대통령이 조단위로 횡령하고


        간첩조작하고


        부정선거하고


        노조원 시체 훔쳐가고


        막 


        그러든가요?


        홍세화님은 거기서 수십년 사신 분입니다.

        • 프랑스 주류 사회가 과거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및 무슬림 이민자 사회에 저지르는 일들은 이에 못지 않습니다. 홍세화 선생님 글은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기 위해 막대를 조금 심히 구부린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과거의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그리고 무슬림 문화권 사람들이 지금도 프랑스에 많이 살고 있어요. '방리유'로 검색하시면 한글 정보가 꽤 나옵니다. 현재진행형이라고요, 조선시대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 덧글을 수정하는 와중에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안다, 는 진리를 되새기며 이만. 

          • 프랑스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우리랑 비슷하다니 막대를 심하게 구부리신듯.




            그럼 스웨덴은요?

            • 조선은 그당시 어느 왕국보다, 천민한테까지도 출산휴가 등을 줬던 모범국가이고 어쩌고


              하는 소리가 있죠.


              그 조선이 대마도나 만주 이민족을 썰러 나가서 한 짓들을 보면 야만국도 그런 야만국이 없다...


              라고 해도 되겠군요.

              • 갑자기 왠 조선입니까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겁니까 그옛날 이민족들의 약탈및 살인땜에 정벌하러간 얘기를 왜 꺼내세요.


                그때랑 근대 이후랑 같습니까

              • 과거 식민지였던 지역에 하는 뭘 보면 이라고 굳이 나쁜 면을 찾아내려는 글을 보고


                저도 찾아내 본 거여요.




                지금 현재 한국이 외국 노동자들을 일해 달라고 데려와서는 일하는 가축 취급을 한다는 걸


                들 걸 그랬군요.




                한국은 한국이 수준 낮은 점, 나쁜 점을 지적하고 고쳐야 된다는 의견을 대하면


                우린 나쁘지 않아, 갸들도 나쁜 점 있어, 아니 갸들이 더 나빠, 더 나쁘다긔~! 하고


                바락바락 하는 무슨 의식을 학교에서 가르치나봐요.

            • 스웨덴의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지요?
        • > 홍세화님은 거기서 수십년 사신 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도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외국서 좀 오래 살았다고 그의 의견이 불편부당할까요? 그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서 얼마든지 시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적어도 민주나 복지의 개념이 크게 차이난다는건 체감했겠죠.

    • 저도 가끔 영화에서 한탕의 몫으로 제시되는 금액을 보면 에게...겨우 저걸로 그 큰 위험을 감수하겠다고?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울나라의 비리 스케일이 큰 셈이죠. 근데 홍세화님의 책은 저도 봤지만 그쪽도 요즘은 해쳐먹는 단위가 좀 커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 얼마전 8억 해먹었다고


        정권 사퇴 직전까지 갔었죠.


        우리나라 전직 대법관 한달 수입이죠.


        발각되면 유야무야 되는게 아니라 지구끝까지


        가서 잡아옴.


        검경찰도 정권의 개가 아니라 나쁜짓 못하게 견제를 착실히 하죠. 국민의 개로서.





    • 차이나나 러시아의 비리 스캔들 싸이즈를 보면 ㅎㄷㄷ 하죠, 코리아 멕시코 등보다는


      확실히 차이나나 러시아가 몇 레베루 위인거 같더라고요(...읭? 뭐라고?)

      • 박씨 이야기를 할 거면


        정희 씨부터 하죠, 그런거 시작하고 모든 국민들한테 모범을 보인 게 누구인데.

    • 에이~ 8억? 10억? 25조? 단위가 시시하네요.

      몇 천원 제대로 보고 안하고 임의사용해서 최대당 당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스웨덴이 있는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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