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바낭] 취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야구를 끊었더니.

제 인생의 취미가 사라져 버렸네요.

취미가 없다보니 삶의 낙이 사라져 버렸네요. 재미도 없고.

이러다보니 야구가 제 삶에 얼마나 크게 차지하고 있었는가를 깨닫기도 했지만. 이제는 정말 재미가 없어서.

 

그래서 말인데 취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 어떤 취미도 괜찮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뭐라도 시작해 볼 생각이에요.

물론 취미라는 건 저와 잘 맞아야 취미가 되는 것 이지만.

일단 시작이라도 해봐야 저와 잘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아무거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저는 독서를 평생 취미로 정했어요. 함께 하시겠어요?^^
    • 사회인 야구요.

      직접 해보시는 것도!
      • 경제적 사정이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정말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시다시피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많이 안든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데 :)

    • 게임요, 플스 게임.




      저같으면, 레이싱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자동차도 좋아하고, 자동차 달리는 느낌도 좋아하고,


      엔진소리 나는 것도 좋고 코너링 할때 끼이익 하는 것도 좋은데,




      실제로 하기엔 아주 돈도 많이 들고 환경오염도 시키고 목숨도 위험한 일이쟎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게임기로 레이싱 게임 하는게 정말 좋아요.


      FPS 게임처럼 멀미가 나지도 않고, RPG 게임들처럼 잘 하기 위해 며칠이나


      공부와 연습을 해야 할 필요도 없고 레벨 노가다도 필요 없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포즈 시키고 필요한 일을 하면 되고요.




      요새 PS3이 20만원대로 싸졌고, 할만한 레이싱 게임들은 수십가지나 되어요.


      안 해보셨다면, 플스로 레이싱 게임 한번 해 보세요 ^^




      저같음 요새 레이싱 게임 말고는 게임기로 하는 게임이


      아사신 크리드밖에 없거든요, 다른 게임들은 다 먼지 먹고 있어요.



      • 오 레이싱 게임...



        그러고 보면 게임이 참 간단하면서도 시간은 참 잘가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한 때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레이싱 게임에 빠졌드랬죠...



         



        그런데.. 그런데..



        제가 조이스틱에 젬병입니다 ㅜㅜ 키보드 밖에 못쓰는 바보 ㅜㅜ



        조이스틱만 잘 쓴다면 GTA 5도 하고 싶은데 ㅜㅜ



        조이스틱 다루다가 답답한 적이 여러번 ㅜㅜ

        • 레이싱 게임은 조이스틱으로 하는게 더 안 좋아요.


          오락기들의 게임 패드가 레이싱 게임 하긴 참 좋아요.



    • 야구 취미를 LTE 속도로 끊어버리시면 금단 증상 생깁니다.

      • 8로우를 넘어 바닥을 달리고 있으면 금단 증상 없이 치료 가능합니다 고갱님

    • 머리 쓰는 거 좋아하시고, 심심할 때 불러낼 수 있는 친구가 많으시다면 보드게임 한번 해보세요. 대표적인 입문작으로는 카탄이 있는데, 일단 들어서고 나면 정말 방대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문제는 같이 놀 사람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이죠.

      • 보드게임 정말 재밌죠. 정말 재밌어요. 정말...



        하지만 문제라고 지적하신 문제가 정말 커요.



        다들 바뻐. 게다가 재미없대 ㅜㅜ

      • 카탄은 그 많은 친구들을 잃어버릴 위험이 높은 게임이라...

    • 사.. 사진은 안보이지만



      피아노를 배우는 것도 괜찮겠네요!



      마침 제 방에 피아노가! (그러고보니 이건 진짜 왜 있는거지.)



      가구인줄.

    • 산책이요. 걷기만 하면 되요.

      걸으면서 음악을 들어도 좋고, 팟캐스트를 들어도 좋죠.


      전 김영하 작가의 팟캐스트를 듣는데, 듣다보니까 팟캐스트에 소개된 책들도 자연히 읽게 되고...


      암튼 좋아요 산책. 낭비되는 것도 없고 건강에도 좋고.

      • 역시 사람은 햇볕을 쬐야 되나봐요



        하루종일 침대에서만 있었더니 이런 글이 올리고 ㅜㅜ



        내일은 호수공원을 가봐야겠어요!

    • 영화를 보세요. 고전부터 신작까지 취향을 만족시켜 줄 영화는 쌓여 있으니까요. 간혹 무료다운에서 좋아하던 영화를 발견하는 우연한 즐거움도 있죠. 아니면 왕좌의 게임이나 셜록을 시작해보세요.
      • 왕좌의 게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시작할 엄두가 ㅜㅜㅜ



        첫회부터 빠져드나요?



        아니면 재미없더라도 꾹 참고 봐야되는 기간이 몇회 정도 있나요?

      • 그러고보니 클래식 음악은 고등학교 음악 시간 이후로 들어 본적이 없네요 ㅜㅜ



        이참에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 사랑팬입니다.



        뭔가 암호 같지만 다 알아듣고 있어 ㅜㅜ

    • 야구팬이시라면 아마 곧 다시 돌아오실껍니다.

      • 지난 12년간 그래왔는데



        이번에는 확신이 듭니다. 모든 걸 불태웠기에 더 미련이 안남아요.



        한 때 시즌 티켓도 구매하는 호갱이었지만.



        이제 뭐 바라는 것도 없고 야구 중계도 안보고 하이라이트도 안보는 정도니 이제는 정말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미술은 어떠세요? 아님 사진 추천 드려요!! ^^ 

      • 그런데 처음 볼 때 마술인줄 알았다는...



        어! 이러니까 갑자기 마술에 꽂히는 데요?

    • 운동이나 뭔가 만드는 것이요 요가 자전거 바느질 유화 작곡 ~> 제 목표예요 ㅎ 

    • 저는 악기 연주를 추천합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거에요. 얼후를 꼭 배워보고 싶은데 제 평생에 이루어질 수 있는 소망인지 과연... 헐헐

    • 취미도 장르가 여럿인지라 ^^;;; 전 몸 많이 움직이는 건 싫어하고 앉은자리에서 꼼지락대는 건 좋아해서 뭐 만드는 걸 배우고 있지요.

      만드는 시간이 아깝다고 돈 아깝다 그냥 사라인 사람들도 있어서 딱히 권하긴 뭐합니다.
    • 운동이요 운동! 수영 좋아요!
    • 1. 피규어를 삽니다. -> 사진을 찍습니다. -> 듀게에 올립니다.


       


      2. 어여쁜 구체관절인형을 삽니다. -> 사진을 찍습니다. -> 듀게에 올립니다.


       


      3. 프라모델을 삽니다. -> 조립합니다. -> 사진을 찍습니다. -> 듀게에 올립니다.


       


      4. 프라모델을 삽니다. -> 가조립합니다. -> 기포나 단차가 있는 곳을 퍼티로 메웁니다. -> 800-1000-1200 순서로 사포질합니다. -> 패널라인을 파고 디테일을 추가합니다. -> 서페이서를 올립니다. -> 마스킹합니다. -> 기본도색을 합니다. -> 건조시킵니다. -> 재도색합니다. -> 건조시킵니다. -> 마감제를 뿌립니다. -> 건조시킵니다. -> 데칼을 붙입니다. -> 완성! -> 이리저리 돌려보며 뿌듯해합니다. -> 사진을 찍습니다. -> 듀게에 올립니다.


       


      5. 스팀(Steam)을 켭니다. -> '오늘의 할인'을 찾아봅니다. -> 75% 할인 중인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 2014 골드버전을 구입합니다.(6월 10일 할인 만료) -> 플레이!

    • 살사도 살포시 추천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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