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를 쓰다듬는 꿈을 꾸고 산 로또

결과는 꽝!

오천원도 안됐어요. 하하하하...

-_- 다, 다음 주를 노려 볼까요?


카페는 손님들로 미어터져요. 모두들 팥빙수를 찾는군요.

저는 카페에 가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이 두 종류만 마셔요.

제가 가는 카페는 아메리카노 가격이 아주 쌉니다. 

핫도 아이스도 모두 이천원. 주변 카페들을 모두 초토화

시키려나봐요. "너무나" 붙임성 좋은 젊은 여자 사장님인데

동네 사람들을 "친근함"으로 포섭하고 있어요.

건물주 따님인가?

맛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만 이천원치고는 훌륭하다고 봐요.

무비스타님은 여름이 되어서 또 매우 바빠지셨겠어요. 

전에 올리신 팥빙수 사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 ...그런 말도 안되는 원가 경쟁력은 보통


      부동산 비용의 최소화에서 나오고, 그런 부동산 비용의 최소화는


      건물주이거나 건물주와의 특수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죠.




      ...건물주 딸이 카페를 한다면 그 동네 카페들의 운명은


      재앙이겠군요.



    • 아메리카노 이천원짜리는 요즘 그래도 꽤 많을텐데요.

    • 파릇포실 / 재앙이죠. 당장 제가 단골 카페를 바꿨는데요.


      ilila / 친절하시네요, ^^ 그럼 기다려 봅니닷.


      갓파쿠 / 저희 동네는 최하가 2800원 이었어요. 대게는 삼천원. 그 이하로 마시려면 맥도널드 밖에 없었죠.

      • 요즘은 동네 카페들이 워낙 많이 생겨서 우리 동네는 최하 1800원까지 있고 2000원 짜리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있죠. 그리고 심지어는 홍대쪽도 아메리카노 2000원 짜리가 몇 군데 있죠. 제가 자주 가는데는 바닐라라떼 아이스까지도 2500원. 맛도 훌륭합니다.

        • 아... 이거 제살 깎아먹기 아닌가 몰라요.

          • 경쟁이 심하면 가격이 낮아지는 건 어쩔 수 없기는 하죠. 커피점같은 경우 원가가 싸기 때문에  비싸고 한가한 것보다 싸게 많이 파는 쪽이 훨씬 낫기는 하죠. 저 가게들도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장사가 안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한가한데를 원하는 사람은 좀 비싸더라도 다른데를 또 찾겠죠. 일본에도 꽤 큰 커피체인점이 무지하게 싼 걸로 아는데. 한국의 커피 가격이 오히려 좀 비싼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 물가 비싸다는 호주에도


      한 잔에 1달러짜리 커피가 있어요,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라테나 카푸치노도 1달러!




      7-11에서 이탈리아제 머쉰을 대대적으로 들여놓고 작은 잔 1달러, 큰 잔 2달러로 커피를 파는데


      다른 가게들을 가면 최소한 2.5달러는 하는 커피들에 비해 맛이 그리 못하지 않아요.




      다른 편의점 체인 한군데에서는 라바차 기계를 들여놓고 2달러짜리 커피를 파는데,


      이게 711 것보다 조금, 아아주 조금 더 맛있긴 해요. 하지만 값이 2배나 되다 보니,


      그건 한 달에 한 번도 안 마셔요. 711의 1달러 커피는 1주일에 1번 넘게 꼬박꼬박 마시는데.



    • 2~3천원 까페를 찾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우리집 근처에 까페들은 보통 5,6천원이에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 몫이 좋으면 또 사람들이 늘 꽉 들어차 있더군요.

    • 저는 평소 아메리카노를 안마시는데 이 글과 댓글을 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미친듯이 땡기는군요.

    • 박정희 빼고 아니 그의 딸도 빼고 역대 대통령들과 같이 놀았어요 안됩니다.


      한가지는 알고 있어요 매일 사나 일년에 한번 사나 전혀 안사나(그만큼의 행운으로) 마찬가지라는걸요.

    • 로또 되는 꿈이 아니라 강력한 통솔력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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