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이나 관련 프로그램 얘길 보고
저도 들었는데 제가 들었던 건 나름 유익했습니다.
글에 나온 것처럼 큰 효용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가 없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 처에서 주관했다고 하셨지만 아마 위탁업체에서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분야 관련 직업이라 해도 그런 현장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시간을 들인만큼 유익하진 못했다는거죠.
사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건 당신의 열정이 취직을 시켜줍니다...같은 캠리나 프로그램 상담자의 PPT보다,
학교 고용센터쪽에서 초빙한 모대기업 전직 인사담당자의
"자소서 잘쓰고 이런거 필요없고 토익점수가 얼마 부족하고 자격증은 뭐가 부족해요. 이걸 채우셔야할 것 같네요"라는 말이 더 도움이 되었지요.
글을 보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들으신 것 같은데,
저 또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긴 하지만 조금은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개인 상담이라면 말씀하신 부분도 알 수 있으셨을 텐데
그게 또 상담사라고 해서 모든 직업의 현장 경험을 꿰고 있을 순 없고
최소한의 정보조차 받지 못하셨다면 상담사를 잘못 만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에아렌딜/
자격증이 필요해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에 가실 생각이거나, 아니면 당장 20~30만원의 금액이라도 필요하시다면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지원을 받는 조건도 사람에 따라선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일단 가서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vilolet/
집단프로그램, 개인프로그램 다 받아봤습니다. 뭐 유치원얘기도 했지만 좀 더 나가자면 마치 자기계발서같은 종류의 느낌이었습니다. 별다른 알맹이는 없고 그냥 뻔한 이야기만 나열된 얘기들 말입니다. 받았던 모든 프로그램이 다 그러니 신뢰가 무너질 수 밖에요. 디테일한 에피소드를 나열한다면...어휴...모든 현장경험들을 꿰고 있을수는 없다지만 그럴꺼면 뭐하러 '취업전문가'딱지를 붙이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죠. 아니면 분과를 나눠서 업종이나 직무별로 상담사를 두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