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마음에 든 최근 책들 (스크롤)
철저하게 개인의 취향입니다 ㅎ
규칙도 없고 원칙도 없고
따라서 마땅히 붙일 설명도 없고.
디자이너 확인이 가능한 경우엔 한 줄 덧붙이는 정도.

박형서 소설집 「끄라비」
박형서 작가님 결혼 축하합니다 ㅋ(5월 31일, 신부는 김미월 작가님)

존 르 카레 「리틀 드러머 걸」
디자인 : 김미성, 윤석진

니시무라 교타로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
표지 디자인 : 허은정 010.8383.8707

요아힘 클랑 「레고 카 북」
레고, 하악하악;;

쥘 바르베 도르비이 「멋쟁이 남자들의 이야기 댄디즘」
디자인 : 강혜림

필립 로스 「포트노이의 불평」
표지 디자인 : 윤종윤

김길우 「채식보감」
표지 디자인 : 놀이터

도정일 「쓰잘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표지 디자인 : 고은이

박영택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
디자인 : 유주현

류청 「유럽 축구 엠블럼 사전」
표지 디자인 : 석운디자인

루이즈 페니 「스틸 라이프」
표지 디자인 : 허은정 010.8383.8707

로버트 해리스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디자인 : 김미성, 남미현

레이먼드 챈들러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디자인 : 홍지연

아비바 촘스키 「쿠바혁명사」
디자인 : 박대성

앨런 프랜시스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디자인 : 박정민

로버트 W. 시어스 「우리집 백신 백과」
디자인 : 오필민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은 홀끗 보았을때 아프니까 청춘이다 인줄 알았어요.
책 살때 내용만큼이나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데 그점에서는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가 참 좋더군요.
세로로 새워놓으면 고서 느낌도 나고. 표지 그림도 좋아요. (출처 http://rukxer.net/2461069)
필립 로스 책은 내용이 뭔데 표지가 저런가요?
출판사 책 소개 :
"삼십대 중반의 필립 로스를 미국의 대표 작가로 수직 상승시킨 작품. 사춘기 소년의 자위행위에 대한 상당한 양의 상세하고 창조적인 묘사 때문에 1969년 출간 당시 미국 도서관들이 금서로 지정하고, 호주에서는 금수 조치되어 펭귄북스가 밀매까지 단행했던 문제작이다.
학벌, 외모, 재능,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엘리트 변호사 앨릭잰더 포트노이.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늘 부모님 말에 휘둘리고, 툭하면 감상적인 자기연민에 빠져들고, 길에서 멋진 여자만 보면 따라가서 집적대는 찌질이다. 진정한 남자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포트노이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여과 없이 날것 그대로 쏟아놓는 섹스 편력, 분노, 원망, 빈정거림들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리틀 드러머 걸]은 펭귄판 표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분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http://www.johnlecarre.com/images/101.jpg
그렇군요!
전 서점만 가면 예쁜 표지들에 정신 팔려요
요새 책 표지는 왜이렇게 다 예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