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불가사의한 체험


 아침에 무념무상으로 걷고있었죠. 이런저런 잡생각이 떠오르다가 도켄이라는 밴드가 생각났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80년대에

 좀 잘나갔던 팝메탈밴드였죠.... 특히 그 밴드의 일본라이브앨범 비스트 프롬 디 이스트.....가 떠올랐고.....소싯적에 참 많이 들었던 앨범이

 라서요.....특히 그 중에서 투쓰앤네일의 인트로에 보컬인 돈 도켄이 '아유레리포롸캔롤퐈뤼투나~~~~'이게 문득 떠올랐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최근에 이 밴드의 음악을 들은적도 없거니와....아니 최근도 아니고 몇년됬는지도 가물..... 더군다나 이 쪽 장르의 음악을

 듣는것도 아닌데 요새...... 그냥 의식의 흐름을 타고 거기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거기서 생각이 더 확장된게 아니라 거기서 끝

 

 몇시간뒤 지하철을 타서 팟캐스트 들을거 없나 돌려보는데 땡기는게 없어서 방황하다 구독목록중에 여기 듀게에서 추천받은

 헤비메탈 라디오의 최신 업데이트가 라이브앨범 특집이던데 아무생각없이 들었습니다. 사실 헤비메탈 라디오 팟캐스트는 예전에

 추천받고 한두번 듣다가 잘 안들어요. 팟캐스트 특성상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듣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참.... 라이브앨범

 특집편의 첫번째 앨범이 도켄의 비스트 프롬 디 이스트.....그리고 디제이가 고른 첫곡이 투쓰앤네일...... 여기까지도 저는 아침에

 저의 무의식이 여기까지 닿아있었다는 사실조차도 까맣게 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아유레리포롸캔롤퐈뤼투나~~~~~'


 허거걱걱걱!!!!! 번개맞은 듯한 충격.......비틀즈코드스러운 소름이 온몸에.......


 

    • 그런날은 복권한장 사주는게 예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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