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국뽕과 국까라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

저는 일명 '국뽕'이라고 표현되는 행위/사람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사실 저 단어 자체가 DC 역사갤러리(국까들의 집합소)에서 나온 말이니 결코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굳이 그 단어를 쓸 필요 없이 국수주의가 심하다고 하는게 무난한 표현이겠죠. 하여튼 어느 순간부터 국수주의적 행동이나 표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된건 사실입니다. 자기들은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나라망신 같거든요. 예시로 들만한 상황들은 너무나도 많으니 저는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처럼 '국까'라고 표현되는 행위/사람들도 싫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해 그렇게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자칭 혹은 타칭 국까인 사람들의 행위는 '뭐야?' 싶습니다. 그들이 죽어라 까대는 국뽕과 다를게 별로 없어요. 노파심에 말하지만 국까들이 하는 행동은 비판이 아니라 '비방'입니다. 자기들은 깨어있고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만 설득력은 없습니다. 단순한 트롤링이면 차라리 낫겠지만 국뽕이건 국까건 '진심으로'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자들도 많은 걸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국까'라는 표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 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5%AD%EA%B9%8C

    • 국뽕이나 국까나 공통점이 정작 실상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 

    • 아름다운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 네, 저도 둘 다 꼴보기 싫어요. 둘 다 내셔널리즘의 동전 양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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