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 우연히 본 택배상하차 알바 공고
김팀장도 문제가 있죠 유료직업소개소라는데 저기서 떼는 수수료만큼 알바들이 돈을 덜 받으니까요
양심적으로 상식적으로 저정도 하드한 직업은 수수료도 덜 떼야
택배상하차 알바로 검색해서 경험자의 후기를 읽어보시면 '할만합니다'라고 써놓은거 부터가 큰 잘못이라는거 아시게 될거에요..
힘든 일을 할만한 일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꼬드긴게 잘못이긴 하겠네요. 근데 저 열악한 시스템에 님이 화가 난다면 그건 김팀장이 우선은 아니여야 할 것 같군요. 김팀장도 먹이사슬로 치면 저 열악한 시스템에 가장 낮은 단계에 속해있는 사람이겠죠.
직업소개소 직원이면 가장 낮은단계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글쓴이 아이디가 묘하게 어울리네요
숙식 제공으로 퉁치려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하루 12시간 근무. ㅎㄷㄷ
저거 그래도 참가자가 만명에 한명은 있겠죠? ㅠㅠ 누군지 몰라도 불쌍...
일당 6만원인데 하루 12시간(시급5천원), 게다가 야간, 그것도 죽음의 노동 택배상하차 ㅎㄷㄷ
이래도 되나 하는 법적인 문제, 양심의 문제를 떠나서, 수수료까지 떼주면서 이걸 할 사람이 있을까요?
와 진짜 박봉이다...
저 힘든일이 시급 5천원이군요.
할만한 일인데 50명이나 긴급히 일자리를 그만뒀나 보네요.
이인, 이게무슨/
수능끝난 고딩들, 할일없는 대학생들 등등이
저 "할만합니다"라는 소리에 낚여서 왔다가 중간에 도주(;;;)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야간 상하차 하루만에 팔목인대가 늘어났던 경험자 여기 있습니다. 사람은 많습니다. 이거라도 안하면 못먹고 사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한번 경험해보고나면 어지간한 물건은 택배로 보내기 싫어집니다.
남동생이 대학교 2학년 때 한진택배 상하차 알바 반나절하고 아빠한테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했어요. 그 전 여름 방학 때는 하루 10시간씩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쇳덩어리 용접 알바하던 녀석이요.ㅎㅎ
시급이 5천원이면 차라리 다른 알바를 하는 게 낫죠.
어우 시원해!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짝짝짝짝. 그러게요 전기세도 엄청 싸게 내면서 왜 그럴까요.
국회로!!!
저런 광고가 저렇게 난다는 것부터가
한국이 얼마나 저질나라인지 생생히 보여주는 거죠 뭐.
할 만하면 김팀장 너랑 니네 일가친척들을 데리고가서 하지 그래
그래도 이건 하다가 못하겠으면 일당 포기하고 도망가도 잡아오진 않는게 어디냐 이런 자조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