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버스에서 본 광고인데
광고가 좀 웃겼습니다. 왼쪽 사진은 전혀 안꾸몄고
가운데에 있는 작은 사진마저 머리스타일이 다릅니다.(아무리 모발이식을 했다고 해도..)
왼쪽 사진도 꾸몄을때 꽤 이쁠것 같은데
티비에선 성형외과 광고를 못본것 같은데
극장에선 많이 틀더라구요. 살빼는 광고도 나오고.
그러고보니 이름도 어감이 웃기네요.
메가 플래스틱 서저리
다 좋은데 오른쪽 사진이 예쁜가요??
제 눈엔 이쁘네요.
상상은 잘 안되지만 왼쪽도 꽤 이쁠것 같은데요. 굳이 성형 안해도 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왼쪽 분이요, 머리 풀고 화장도 좀 하고 표정도 밝게 지으면 단정하고 이쁜 외모같은데 광고에선 저걸 못생겼다고 하는 건가요?
광고에선 고칠게 있다고 하는거겠죠. 아마 왼쪽과 오른쪽이 비포 앤 애프터 일걸요.
하긴 성형외과의들은 TV에 나오는 미모의 연예인들을 봐도 쟤는 어디를 고쳐야 되고 쟤는 저기를 좀 더 손봐야 되고 쟤는 완전 수술이 망한 케이스이고......그런 생각을 한다면서요? 그러니까 아무리 괜찮게 생긴 일반인들을 보더라도 고칠 곳 투성이인 추녀로 보이겠죠...
이쁘냐 안이쁘냐의 절대적 기준이야 없는 거고 본인이 어떤 삶을 살고 싶냐에 달려있죠. 왼쪽 여자의 얼굴을 했을 때의 삶과 오른쪽 여자의 얼굴을 했을 때의 삶이 많이 다를거란건 확실하죠. 어떤 삶이 더 행복한지야 알 수 없는거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선호하는 얼굴은 오른쪽 얼굴이죠. 왼쪽 여자의 얼굴이 더 이쁘다는 분들이 대다수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형천국이 되지는 않았겠죠.
개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유행에 따른 성형교본적인 성괴인데... 제발 성형을 해도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 하나쯤은 남겨두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