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FTTS)' 재결합 신곡 - 너를너를너를
이들이 재결합했군요.
신곡 반응 좋네요.
멜론 순위인데요. 다른 차트도 거의 1,2위 다투나 보더군요. 뭐 개시빨일수도 있지만요.
그러고보니 올해 추억의(?) 가수들 많이 컴백했네요.
이선희,이승환,이소라,god,플라이 투 더 스카이
그 중에서도 90년대말 2000년대초의 가수라 할 수 있는 god와 FTTS의 선전이 눈에 띄네요.
뭐랄까 아직까지는 '음원차트'에서 힘을 쓸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딱 이들을 좋아하던 세대들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왠지 이 두팀의 붐을 보고, 다른 추억(?)의 해체가수들이 컴백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 붐의 원조는 작년 신화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혹은 핫젝갓알지.)
p.s 신해철도 컴백한답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03212
그러고보니 서태지도 컴백한다는거 같구요.
요즘 음원 차트를 보면 음원 사이트 이용자들이 10대, 20대 위주에서 30대, 40대층까지 거의 흡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에도 박정현, 이소라, 이승환 같은 사람들이 큰 힘을 못 쓰는 걸 보면 이 분들 음악이 시대와 동떨어진 건지 나이 먹은 예전 팬들이 다 취향이 바뀐 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신해철!!! ㅋㅋㅋ 엊그제 문득 아주 오랜만에 이 양반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뜻밖의 방식으로 해소가 되네요. 이 분도 '난 나이 먹기 싫어!'라는 타잎인지라 얼마나 느끼하고 부담스러울지 기대됩니다. 왕년의 열성팬으로서요. ㅋ
딱 지오디 세대까지가 마지노선 같아요.
아무래도 이소라,이승환씨는 그보다는 좀 윗 세대구요.
근데 한편으론 저는 이승환 앨범을 들으면서 동시에 핑클도 좋아했었는데... 싶기도 하고요.
그냥 단순히 대중들의 귀에 착착 감기지 않는 앨범을 냈기에 힘을 못 쓰나 싶기도 하고요.
음원사이트를 이용하는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노래의 대중성 문제.
요즘 전 보통 노래의 대중성을 평가할 때,
템포 느린 노래 : 카페에서 틀기 적당한가?
템포 빠른 노래: 헬스장에서 파워 워킹할 때 도움이 되는가?
로 판단하는지라... 요즘 댄스 신곡들 거의다 헬스장에서 청취중이에요.
모음집을 트는건지 직접 신경쓰는건지 신곡 회전율이 좋더군요.
니콜이 이효리 기획사랑 계약 추진중이라네요.
여기 기획사 사장이 dsp출신인걸로 아는데 말이죠.
http://news.nate.com/view/20140520n24483
광수네 기획사쪽 가지 않을까 두려워하던 팬들이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ㅋㅋ
저 기획사라면 기획력이 폭망이라 뜨긴 아예 글렀지만 적어도 짬밥 찬 소속 가수들은 꽤 자유롭게 풀어주는 이미지라 험한 꼴은 안 당할 듯. -_-
근데 저 때문에 본문과 거리가 멀어져 버렸군요. 죄송. ㅋㅋ
이 양반들 사이가 틀어져서 해체했다고 본인들 스스로 여러번 말해놓고, 또 그 까닭에 절친노트 출연까지 해놓고는
컴백 인터뷰에서는 '모든게 다 오해였고 소문이었다'며 퉁치더군요 ㅋ
이러저러한 어른들의 사정(?)은 다 제쳐두고,
둘이 같이 노래 부르는 것 다시 볼 수 있어서 그저 반가워요.
글쎄요 예전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