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신 못차린 고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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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은 했지만 제가 어제 밤에 쓴 글이 고종석에게도 전달된 모양입니다. 여전히 정신 못 차렸네요. 제가 고종석을 깐 것은 그가 반노이기 때문이 아니라 반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두번째 글에서도 그의 이상한 마인드가 엿보입니다. 듀나님이 이 게시판의 글을 통제하길 원하기라도 하는건가요? 본인한테 불쾌한 글을 삭제해 주길 바라는걸까요?

진정 그걸 원하는거라면 그는 노빠의 공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공적입니다. 

노빠 어린이란 말엔 실소를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노무현이 인권변호사로 나서게 된게 80년대 초반이죠? 듀게 회원들이 전부 80년대 이후 태어난 줄 아나 봅니다. 모르긴해도 고종석 연배와 비슷한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이 어리다고 까는 것도 좀 치졸해 보이고요. 

그리고 영패주의자? 제가 경상도 쪽에 친구들이 많긴 하지만 일가 친척 중에 경상도 사람은 전무합니다. 영패주의자들이 저를 축에 끼워주기나 할까요? 

한때 고종석의 글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  듀게 쥔장은 왜 찾음? 쥔장이 회원들한테 이런논의 해라 말라 할 사람으로 생각하나보네요.


      반노에 올인하다 정신줄 놓은 변듣보하고 비슷해 지는 거 같군요. 편만 다른쪽.

    • 전 어제 듀나게를 보고 고종석이란 사람을 처음 알게 되었고,


      어젯밤에 고종석씨의 글들이나 기사, 인터뷰를 좀 찾아 봤습니다.




      그리 이상하거나 해괴한 사람은 아니었던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언제부터


      저런 소리들을 하게 된 건지 이상하더군요.

    • 과음은 안좋아요.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습니다.
    • 노빠타령 진짜 신물나네요.저쪽에서 뭐든 다 노무현때문이다라고 하는 거랑 똑같아요.

    • 여전히가 아니라 그냥 고종석 생각이 그런거죠. 반노(라는 말도 점점 애매해지고 있다고 보지만)의 입장을 취한다고 해도 스펙트럼이 다양할 수 있는 거고 그중에 고종석은 그냥 강성노선 타는거죠. 어떤 입장이든 강성노선이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는 어렵구요.

      한때 고종석의 글을 좋아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듀게에 계속 퍼오시는 모습이 잘 이해는 안됩니다. 여기서 고종석 반대의 입장이 주류가 되면 그가 마음을 돌리기라도 하길 바라시는 건지...
      • 여기서 고종석 반대 입장이 주류가 될 수 있겠어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다 있는데. 그런 바람 전혀 없습니다.
        • 제가 문장을 잘못썼나요. 님이 여기서 고종석 반대가 주류가 되길 바란다고 한건 아닙니다.

          • 예. 어쨌든 이 글을 끝으로 듀게에 고종석 관련 글을 퍼오지도 쓰지도 않겠습니다.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으니까요.
            • 일련의 글들을 보고 불편함(?)이 들긴 했는데 뭐 님이 고종석 글을 쓰지 않길 원한건 아니었구요... 누군가가 변희재 글을 퍼와서 깔수 있는 만큼 고종석 글을 퍼와서 깔수도 있겠죠. 그냥 흔한(?) 광경이 아니어서 저도 댓글들을 달았던것 같네요. 신경쓰지 마시길.

    • 쥔장은 우리도 보기 힘들구만...
    • 이 게시판이 많이 신경쓰이시나보네요. 


      듀게오시려면 마음 굳게 드셔야죠.

    • 이 글도 눈팅하실 것 같아서 드리는 충언인데, 알콜성 치매 진단 받아보세요 고종석 님.  


      고아해 보였던 한 정신의 노년이 망가지는 걸 지켜보는 건 던적스런 군상들의 그것보다 천배만배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 고종석의 3인칭 화법은 여전히 오글거리는군요. 그리고 게시판 주인장이 왜 소환되나요.. 꼰대스럽네요. 김지하, 황석영 등 망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은 소용없어요. 설마 지식인들에게까지 전관예우는 필요없겠지요.
    • 오늘도 퍼거슨은 승리하네요. 
       한 때 고종석 글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논쟁 그런 거 상관없이 저런 저질에 가까운 수준 낮은 글이나 갈겨대며 으쓱으쓱하고 있는 꼴을 보자니 참... 우울하네요. 글이 머리통를 거치지 않고 똥통을 통해서 나오게 하는 건 사람을 가리지 않네요. 트위터 나풔요. 
    • 고종석씨 글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싶지만 이런 일 생길 때마다 제일 의문인 점이... 주인장은 왜 찾나요.

    • 고종석님, 이런저런 사안에 말 보태기 귀찮아서 침묵하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 거라 봅니다. 논객이 죽은 선거였던 지난 대선 때 그래도 의미있었던 극소수의 논객(여기엔 진중권조차 없답니다) 중 한 분이 고종석님이라 계속 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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