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되는 증상-


요근래 자주 이래요.

아침 업무에 영향을 줄 정도로요.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좀 없고, 업무에 집중이 안되고 눈이 금방 피로하고 그러네요.

저녁때까지 쭉 이어지다가 급기야 두통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요즘입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가요?


참고로 전 늘 컴퓨터 작업을 하며 야근을 11-12시까지 하는 편입니다. 30대 중반이구요. 10년 넘게 같은 직업이고 같은 패턴입니다만...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지금도 점심을 먹고 일을 하려하는데..

영 정신없고 머리가 띵하네요. 졸음이 오구요.

아주... 몸이 너덜너덜한 기분이네요. 윽.

    • 과로...같은데요... 아닌가....
      • 저도 그런가 싶었는데.. 그러기엔 늘 하던 일들이여서.. 갑자기 과로라고 하기엔 일상이 특별난게 없더라구요.

        • 10년 넘게 야근하시는 일상이 문제임 ㅜㅜ
          • 11시넘게 계속 그렇게 하시면 이제 병 생기실 때 됐습니다. 야근은 이제 절대적으로 줄이셔야 해요. ㅜ.ㅜ


            본인이 줄이지 않으면 몸이 아파서 업무효율도 아마 대폭 나빠지게 될 거에요. 각종 병 생기는 건 필수구요. 저절로 일하시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길 바라시는 건가요.
    • 몸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망가집니다.

      • 헉- 맞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운동 목록부터 주섬주섬 찾아봐야 겠어요.

        • 운동 너무 갑자기 하시면 갑자기 쓰러지는 일 생길 수 있으니 일단 잠부터 푹 주무시고 아픈 증상이 개선 되면 걷기운동부터 조금씩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저같은 경우 카페인 갑자기 줄면 가끔 그러더라구요.


      이유없이 머리가 띵하고....


      서서히 줄일 땐 좀 덜해요. (잠이 엄청 늘지만;)

    •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좀 멀리하시라고 쓸려고 하는데.. 늘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 분이시라니ㅠ
    • 11시에 자리에 들고, 7시에 일어나는 걸 일주일쯤 해보시고 그래도 그러면 병원에 가보셔요. 숙면 시간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 이거 정답입니다.

        비슷한 생활을 계속 해왔는데 작년부터는 이유없이 피곤하고 회복이 안 되고 있어요. 건강검진을 해보면 혈압 갑상선 간기능 전당뇨증상등 모두 정상과 비정상을 약간씩 넘나드는 중이구요. 병원에선 지금은 뭐 할건 아직 없다고만 무슨 병이 딱 발병한 것도 아니라고 하구요.


        어찌 어찌하다가 한 두달 정도 열시반에 자고 일곱시에 일어나기를 해 봤는데 몸이 획기적으로 좋아졌었어요.


        지난달부터 다시 여섯시간으로 수면시간이 줄었더니 도로 원상회복 ㅜㅡㅜ

        이번주부터는 절대 무리하지 않고 일찍 자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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