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구조 했던 해경을 사법처리??
뉴스를 보면서 뭔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부 징계정도까지야 모르겠지만
검찰이 사법처리 운운하는 것을 보고
정말 무리수를 두는 것이거나
아니면 언론플레이인가? 하는 생각이
법은 잘 모르지만 법적으로 저게 가능한건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볼 때
적절한 훈련도 받지 못하고 장비도 없고
상황에 대해 파악도 못했던 해경들이
초기 대처에 아쉬움은 있지만 당시 상황에서 해경이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뭘 사법처리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스에서 '적절한 대처만 있으면 다 구할 수 있었다' 운운 하는데
저자식들이 국면 전환용으로 저런소리를 하나 그런 생각만 드네요
현장에서 사람 못구한걸로 사법처리 한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한국선급, 언딘 등과 부적절하게 유착한 정황이 드러나는데 그 와중에 뭐 오간게 있으면 사법처리 확정이고 오간거 못 잡아도 검찰이 우기고 국민정서가 있으니 고위층 책임자 몇몇 교도소 보내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901502
검찰에서는 구조작업 자체를 문제삼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검찰은 압수수색 일정 알려준 검사나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하긴 이 사건 담당 검사가 BBK로 예쁨받고, 후배검사가 돈 받은 거 문자로 충고질한 검사라 기대도 안 했습니다만...
언딘 쪽이랑 관련있는 책임자, 조작보고한 놈들도 모조리 다 찾아내야 겠지만 일단 이번 일을 옆에서 막지않고 조장한 책임을 물어 해경, 해수부, 안행부는 기본적으로 제일 위에서 중간간부들까지는 모조리 일단 사법처리부터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현장에서 닭짓거리한 해경이나 몇명 간부 자르는 걸로 대충 무마한다면 아마 후폭풍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다들 얼마나 벼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