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봄직하기에 링크를 해봤습니다
http://www.redian.org/archive/70416
글 중에 '근본적 변화는 언제나 어려운 것이지만, 지금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6년간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다 보면 결국 근본적 변화가 달성되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이
와닿아서 올려봤습니다.
이번 사고가 여느 사고와 달랐던건 내가 몸담는 사회의 위기가 너무나 나와 밀접했다는 것,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거기에 일조했다는 자각때문이었어요.
어떻게 내일이 아니라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대할 수 있겠어요?
결국 정치, 결국 선거가 아니라 쇄신의 계기로 뼈아프게 기억하려고요.
한국이라고 뭐 별난거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내나라가 힘이 있지 자긍심도 가졌다가
인류의 역사란게 그렇지
지멋대로 굴러가는거라 포기하지만
그래도 어찌 진화해서 보면 또 순서도 있게 보입니다.
낙망에 등 돌리지 않고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 덕분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