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봄직하기에 링크를 해봤습니다

http://www.redian.org/archive/70416



글 중에 '근본적 변화는 언제나 어려운 것이지만, 지금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6년간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다 보면 결국 근본적 변화가 달성되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이

와닿아서 올려봤습니다.

이번 사고가 여느 사고와 달랐던건 내가 몸담는 사회의 위기가 너무나 나와 밀접했다는 것,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거기에 일조했다는 자각때문이었어요.

어떻게 내일이 아니라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대할 수 있겠어요?


결국 정치, 결국 선거가 아니라 쇄신의 계기로 뼈아프게 기억하려고요.




    • 잘 읽었습니다. 사실 아까 읽었는데 댓글이 안달려서 머쓱하네요
    • 한국이라고 뭐 별난거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내나라가 힘이 있지 자긍심도 가졌다가


      인류의 역사란게 그렇지


      지멋대로 굴러가는거라 포기하지만


      그래도 어찌 진화해서 보면 또 순서도 있게 보입니다.


      낙망에 등 돌리지 않고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 덕분 같기도 합니다.

    • 지난 겨울에 빅6 로펌에 인턴을 다녀왔어요. 스카이 나와서 사법고시 붙은 40대 중후반 변호사들이라 당연히 새누리당 지지자일거라고 생각했지만 공식 회식에서 거침없이 정부비판하는것 보고 놀랐습니다. 딱히 좌파 로펌으로 유명한 곳도 아니었구요. (당시는 국정원 댓글사건과 채동욱 찍어내기가 이슈였던 때라, 법조계 사람이 열받을만 하긴 했죠.)

      강남 좌파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래요, 도대체 누가 박근혜 찍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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