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혹은 일베란 무엇인가

라고 거창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가지 현상을 분석하는 것은 단순하지만 단순할수 없는 일이 되버리는데요

세상엔 새로운 게 없는 거 같아요

민주당과 호남에 대한 증오가 있다고 한거 같은데

그건 예전부터 있던 것들이라

새롭지도 않고요


한 번 이런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1. 마이클 센델은 정의라고 하는 것을 정의하기 위해

온갖 개념들을 끌어와봅니다

사람 다섯을 살릴 것인가 하나를 살릴 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그렇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것과 정의로운 행동을

어떻게 정의내려야만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하버드 학생들과 함께 갖습니다

결론을 제가 대충 내려본다면 뭐든지 신중하고 조심하게

하는 수 밖엔 없다 정도가 될 거 같아요


2. 우리의 뉴라이트 학파들은 우리나라가 현재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자유라고 하는 것 역시 정의내리기 어려운

비교적 쉬울 거 같지만 쉽지 않은 이야기 인데요

예컨데 자유로운 분위기는 좋지만 특정한 사상은 안된다던지...

살인의 자유까지는 인정하기 어려울 테고요

재미있는 사실은 뉴라이트 학계에서 경제학 교과서를 제단한 적이 있었는데

뭐 과소비는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단어임으로 쓰지 말자는둥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단어를 쓰지 말자고 한다면

일관성이라는 것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3. 관심받고 싶어하는 건 우리의 생존본능과도 직결되는

일 같아서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는 맞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었어요

그냥 추잡한 인간의 단면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는 걸

대단히 복잡하게 이야기 해봤으니

이젠 우리가 결론을 내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 어디건 있는 이념의 갈등이지만


      이를 통한 단세포적인 정권유지 세력의 정부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번 비극적 사건으로 확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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