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나라'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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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지금 우리 모두는 국가의 체계적인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기적적으로 살아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식의 관리 능력이라면
조만간 핵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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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향에 실린 김종철 선생님의 글 중에서 뽑았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90100&artid=201404302105325
찾아서 읽어봤네요. 감사해요(쓰신 분, 소개해주신 분 둘 다) :)
링크 감사합니다.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시한폭탄과 같았다던 세월호가 1년여 큰사고없이 운항할수 있었던것과 마찬가지로 운이 좋아 살고있는지도 모릅니다;;
대기업이 들어와서 주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 집 주인은 좋겠네요. 집이라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계층이니까 이익은 누리고 손해(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른 곳에서 살면서 피하면 되니까요.
그네들이 좋아하는 한류의 경제효과의 대부분을 게임이 해낸다는걸 모를정도로 무식하다든지,
아니면 제일 만만해 그런다든지.
제가 만약 게임관련일을 하는 유능한 인재라면, 외국어가 뭐 문제 없다면 아니 배워서라도 당장 이나랄 뜨겠습니다.
정말 운좋게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뿐예요. 독일 거주 유태인이 '수정의 밤'의 참상을 겪었을 때의 심정을 이제야 조금
이해할까요? 무엇을 상상하든 앞으로 더 악랄한것을 보게 될까 두렵습니다. 설마설마 하고 남아있다간
무슨 짓거릴 당할지 알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