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중1이 쓸 수 있는? 카메라
제목 그대로입니다.
핸드폰 아직 없는 중1 아들녀석에게 줄 카메라를 찾습니다.
얼마전까지 구닥다리 캐논 똑딱이를 들고 다녔는데, 쓴지 한 6년된 구닥다리라,,,
생일선물로 카메라를 사줄까 합니다.
제가 들락거리는데가 몇 곳 안되어 감히 여기다 여쭙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걸로다 추천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 자세히 써 주셔야 다른 분들이 도움드리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예산이 제일 중요할 테구요,
제 생각에는... 중1정도라면 이제 아무데나 들이대고 찍는 수준을 넘어서 '사진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할만한 나이가 되었지 싶은데요,
평소에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면 어쩌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미 많이 공부를 한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입문용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종류가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그리고 요새는 똑딱이가 쓸만한게 별로 없을거에요.
똑딱이가 유행했던게 휴대편의성 때문인데, 고화소 스마트폰이 대량 보급된 이후에는 똑딱이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렸거든요.
nx mini는 어떨지요
검색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아드님이 사진 자체를 좋아하세요? 아니면 그냥 보통 사람들이 그러듯이 기록용으로 사용하는건가요?
후자의 용도라면 사실 핸드폰만큼 싸고 좋은 카메라가 없는지라...
사진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윗분말씀대로 dslr이나 미러리스 쪽에서 찾을게 많을거같구요.
본인한테 고르라고하는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음 그렇군요.
아들녀석이 특별히 사진을 좋아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친구들과 남기는 기록물인거 같아요.
자기 블로그에 올리기도하고, 때때로 종이에 칼싸움하는 졸라맨을 그려서 정말 유치한 스톱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카메라를 이용했거든요.
저도 제 아이폰을 카메라로 사용하는지라,
아들녀석에게 스마트폰을 사줄 마음은 또 없어셔요.
앗, 글이 올라가버렸네요.
시력이 나쁜데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작은 화면을 오래 들여다보면 눈이 금방 빨개져서요.
그냥 똑딱이가 젤 무난하지 않을까요. 저도 사진에 취미가 있다기보단 걍 기록용이라 캐논 똑딱이 2009년도에 산 거 들고다니는데... 여행할 때마다 느끼는 게 허세부리려고 DSLR 샀으면 엄청 후회했겠다 들고 다니기도 무겁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댓글을 달고보니 요즘 똑딱이는 예전만큼 메리트가 없는 거같군요.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찍는 건 확실히 한계가 명확하더라고요. 제가 새로 산다면 위에서 추천해주신대로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알아볼 거같아요.
네, 저도 동감해요. 암만 그래도 폰카는 폰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스맛폰을 살것도 아니라서요.
똑딱이는 혹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카메라가 다들 생각보다 비싸네요...
참, 부모노릇하기 힘들어요.
어떻게 사랑만으로 안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