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연합뉴스가 의도적으로 기자회견 내용을 조작했다는 글에 대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30084705789


일단 유족대책위에서 일이 어떻게 틀어진 건지 밝혔네요.

실제 배포된 기자회견문은 제가 밑에 댓글로 올렸고요.


연합뉴스가 가끔 개새끼같은 기사를 쓰긴 했는데(특히 정치권력 관련), 

현재 상황에서 연합뉴스가 뭔가를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판단은 너무 섣부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 해명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아랫글은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러니까 유족들의 <정부및 관계기관>으로 수정된게 맞다는 거잖아요. 책임을 누구에게 물었더라 하며 그냥 넘어가면 잊혀지는 회견문이 확실히 각인되겠는데요. 

    • 연합뉴스 기자가 클리앙에서 신분 숨기고 유가족 기자회견 조작 쉴드 치고 옹호하다 걸렸다네요. 발로 뛰면서 취재하는 대신 보도자료 베껴서 기사 쓰다 최근에 두 번이나 욕 먹은 곳이다 보니 댓글 달 시간이 많은가 보더군요.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797941
      • 근데 인터넷 커뮤니티의 기본적 속성이 익명성인데, 신분을 드러내놓고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보도자료는 보고 베껴쓰라고 있는 겁니다. 

        • 1. 연합뉴스는 우리나라의 기간통신사입니다. 보도자료는 베껴쓰라고 있는게 맞습니다만, 보도자료와 현장에서 낭독한 내용이 다르다면


          괄호를 쳐서 구분해 적어주는게 맞습니다. 그럴게 아니라면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을 필요가 없겠죠.


          악의적인 조작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큰 실수임은 명백합니다.




          2. 인터넷 커뮤니티의 기본적 속성이 익명성이라는점은 동감합니다. 그러나, 신분을 드러내놓고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가 있냐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사건에 직접적인 관계자가 의견을 개진할때는 오히려 신분을 명확하게 밝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익명성이 무한정 보장되어야 한다면 국정원 댓글사건도 아무 문제 없는것 아닐까요?

          • 현장에 있더라도 모든 취재를 듣고 보고 할수는 없어요. 특히 연설 등 실시간 자료는 주최측에서 보도자료를 이용하는게 맞구요.1차적인 책임은 보도자료를 배포한 측의 잘못이고 굳이 따지자면 2차적인 책임인데 그 책임이 지금처럼 엄청난 비난까지 받을 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아직도 연합뉴스는 의도적으로 조작했다고 믿는 믿을 분들이 많다는게 문제겠지요. 어쩌면 "그 언론사 특성상 그러고도 남을놈들이야"~ 라고 생각들 하시겠죠.

            • 면피가 아니라 사과를 했으면 조작 얘기는 사그러들었겠죠. 그리고 대부분 조작까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사과라고 하는데 면피인 말들만 많아서 사람들이 화를 낸다고 생각해요.

            • 모든 취재를 듣고 보고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요새 연합뉴스 보도엔 취재가 실종되어 있으니 문제죠. 보도자료 베끼는 데 세금 350억이 필요한가요? 참 비효율적인 곳이네요.
        • 베껴쓰라고 있는 보도자료를 내는 곳은 회사 홍보팀과 정부 공식 보도자료죠. 그것도 받으면 추가 취재를 해서 기사를 쓰는 것이 제대로 된 기자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보도자료를 낸 곳은 보도자료라는 걸 단 한 번도 써보지 못한 분들이 낸 성명서이자, 입장 발표에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없었다면 모를까, 엄연히 가 있었는데도 확인 안 한 걸, '베껴 쓰라고 있는 보도자료'를 베껴썼으니 책임없다는 건 어이가 없네요. 

        • 보도자료는 참조하는 거지, 베껴 쓰는 게 아닙니다. 역으로 말해 베껴 쓰는 곳은 광고 대행사 혹은 정부, 기업 대변인이지, 언론이 아니죠. 실제로 몇몇 신문에선 보도자료 베껴 쓰는 대가로 돈을 받기도 하죠. 하지만 원칙은 참조입니다.
        • 보도자료는 보고 베껴쓰라고 있다... 흔한 연예기사나 홍보기사도 기자의 검증과 2차 가공과 데스크의 승인을 거칩니다.


          여러의미로 공부를 더 하셔야 할듯 하네요.

    • 의도적이 아니라 그저 부주의했다는거군요. 하지만 이런 큰 오보를유가족들의 죄송하다는 말을 끌어내서 담으면서 잘못했다는 사과 한 마디 안하는 것도 참 웃기네요.
    • 이런 해프닝에 버럭하신분들 중 어떤분들은 깨끗이 인정하시고 어떤분들은 그냥 어물쩡 모른척하시고 어떤분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시네요

      • 님만큼 끈질기기야 하겠습니까. 정부 편 비판 글마다 나타나 비아냥만 던지고 가시는 님보다는 예의 바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분들이니 님이나 잘 하시죠. 더러운 손가락도 깨끗이 닦으시고요.
        • 저번에도 저를 그렇게 몰아부치시더니 또 그러시네요? 정부편 비판글마다 한적도 없을뿐더러 이번에는 정부글도 아닌데 왜이리 발끈하세요?


          저 좋아하세요? ㅎㅎ 님처럼 글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말바꾸기 잘하는 분과는 말...아니 댓글  섞고 싶지 않으니 그만하세요~ ~



          • 글 쓴 적도 없는데 자꾸 지웠다니 아무래도 인지력에 문제가 있으신 거 같군요. 치료를 권합니다.
    • 어휴 정말 뭐하나 눈에 띄면 물고 늘어지는 거 지치지도 않나보네요.정말 저러고 싶은지.
    • 댓글 중에 또 지겹게 우기는 분이 계시네요.

    • 기자가 취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도자료 베껴쓰는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 저래도 할 말이 있는 거죠.


      기자를 기자라고 여기지 않고, 보도자료 베껴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 한 분 계신데, 기자들이 왜 발끈 안 하나 모르겠어요. 

    • 연합뉴스는 기본적으로 '1보'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배포된 회견문으로 기사를 써둔 뒤, 회견이 시작하면 바로 전송합니다. 그게 통신사의 고객(다른 언론사)에 대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견문이 실제 낭독문과 다르면 이후에 수정을 해서 '2보'를 쓰거나 합니다. 정부의 주장이나 통계 등이 담긴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지 않고 교차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언론의 의무이겠조. 그런데 미리 배포한 회견문을 보고 "이게 달라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하고 확인하기는 어렵겠지요. 이번건은 연합뉴스가 과도하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죽창을 든 정의의 사도들에겐 그런게 중요하겠습니까

        • 부들부들하지 마시고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을 가세요. 입만 열면 비아냥이시니 누가 냄새나서 님 옆에 가겠습니까.
        • 그래 님 잘났으니 작작 좀 하시죠.

        • 비아냥밖에 할 게 없나봐요 이제.찌질하게.

        • 유빅님 말씀에는 공감해요. 연합뉴스 속보는 헤드라인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bulletproof 님은 보도자료는 '베껴쓰라고' 있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보도자료 베껴쓰는 게 기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 경우에 회견 이후 팩트체킹하고 2보가 나온 것도 아니고, 다르다고 의혹이 제기되자 변명했구요. 다른 점이 있으면 바로 2보 날렸어야죠. 




          연합뉴스 기자가 의도적으로 조작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기사 쓰는 게 관행인 것도 맞아요. 후속보도가 필요하면 계속해서 속보를 내죠. 유빅님의 말씀과 님의 쉴드는 다른 차원입니다. 유빅님 말씀이 님 얘기랑 같은 내용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bulletproof님은 기자를 보도자료 베껴쓰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어요.  

        • (방탄님 포함한)그 누군가들은 당연히 그냥 보도자료 베끼기만 하는 사람이길 바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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