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관련] "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읽은 기사입니다.

 

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2274

 

어쩔 수 없이 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마지막 구절은 인용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에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 부끄럽네요. 정말 뭐라도 해야겠어요

    • 오늘 기사중에 침몰하는 배에서 선원들 구조할때 배의 창문에서 학생들이 구명조끼입고 창문에 붙어있는 사진을 봤는데 먹먹해지더라구요.

      저라도 뜰것같아요. 이나라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