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상사가 지금 나가시면서..

들어와서 식사 하시겠다고

식사를 시켜놓으라시네요..

 

이러저러한 사정상 사무실에서 식사를 배달시켜서 먹습니다.

우리 상사님 이하 줄줄줄 맨 아래 알바까지... 최소 12시반까지는 대기타야 하는..이 상황..

 

장점이 98개쯤 있는 상사분이시지만

이 두개쯤의 이해안되는 상황이 정신을 혼미하게 합니다.

 

    • 열두시반에 밥먹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 끝!!

        • 아.... 그러면 진짜 화나죠

          남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30분이나 까먹다니
    • 11시에 회의 시작해서 12시40분에 끝내고 1시에 다시 회의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 다른 장점들을 내놓아 보세요!!!

        • 키크고 잘생겼고 목소리도 중후해요. 운동도 잘하고...

          • 매우 맘에 드는군요...



            자 그럼 성격은요???

            • 위에 적은 것이 장점의 모든 것입니다.

              • 현재 다니는 회사와 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다닐께요-,-
    • 얼른 밥먹고 운동장 나가서 공차야돼서 그런가요?

      • 넵!!!! 이라기 보다는...



        일단 저같으면 업무 보고 걍 밖에서 알아서 한그릇 후딱



        직원들은 제시간에.. 식사! 일거 같아요.

    •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꿀잼. 이라고는 말하지만 이번달 원고료 20만원 이하 예상

      • 헉!!!



        그니까 책제목을 알려달라니까요!!!!



        (아 역자에게는 인세가 없나요?? ㅜㅜ)

        • 인세 없으니까 직접 입금 요망 농협 204011...

    • 장점이 98개나 있는분이 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나요. 먼저 먹고 있으라던가...
      • 아..집에서도 혼자 밥 먹는 중년 직장인의 외로움이 갑자기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 제말이요..



        그러니 정신이 혼미해지는거죠... ㅡ,ㅡ

    • 암걸리기 전에 98개 중 몇개 좀 던져주세요 ㅠㅠ

      • 98개는 제가 꽁기꽁기 가지고 회사생활 해야죠...어딜 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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