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하게 못살겠어요.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 겠어요.

대신 하고 싶은 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보다 좀 잘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 냉정-냉혹한 사람-최소한 냉철한 사람이라도 되고 싶은데

    • 아무리 둘러봐도 힘들게 사는 사람은 많아도 독하게 사는 사람은 좀 드문 것 같아요. 전 힘들게나 안 살았으면 합니다.
    • 김전일 / 그런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냉정하게 태어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첫 울음부터 응애응애가 아니라 흐음... 태어났는데 울기는 해야겠지. 우응...하지 않았을까 하는.


      poem II / 저 힘들어요. 흑...


      어셔는안내원 / 독하게 다이어트 해야겠어, 독하게 일해야겠어, 독하게 절약을 해야겠어, 이런걸 못하겠어요.




      어느날 갑자기 불꽃같은 의지가 타올라 내 온 열정을 다해 이것만은 해내겠어라며 배경에는 불꽃이 타오르고


      눈동자는 사라지고 주먹은 불끈... 이걸 한 십분은 해봤나? 우하하하하하하

    • 전 독하게 이 사람 내 인생에서 파내버려야겠어! 한 적만 있는 것 같습니다. 독하게 뭘 한다는거.. 다른 분야에선 불가능.. 그래선지 인생이 대책 없네요 ㅜ 같이 힘내요.

    • 저도 그래요...라고 쓰려다가 제가 뱉은 독한 말들이 떠올라 부끄러워졌습니다. 어째 입만 점점 독해지는 것 같네요.

    • 사람이 독하면 못 써요. 좀 관대해야지. 그래서 전 제게 참 관대합니다. "이 정도면 됐지 뭐." 일상이 항상 이래요. 타협과 친합니다.


    • 희망을 버려야 쟈유로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좀 달라지기야 하지만


      큰 틀에서는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원래 그러니.


      다 일장일단이 있어 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사람들 독하게 작심도 하겠지만


      대부분 자기들 보통이지 독하다고 생각 못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