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는 분들 많죠
mp3는 알아도
엑박은 몰라요
집에 마이마이가 있었습니다. 금속성 외관이라 늘 만지면 서늘해서 좋아했던 기억... - -;; 타닥 하고 오토리버스될 때 손에 전해지는 진동도 좋았어요 ㅋㅋ
느낌 그대로 말해주시네요.
아버지가 아직 갖고 계셔요 ㅎㅎㅎ 사용은 안하시지만
워크맨도 있고 엠피삼도 있고 미니디스크도 있고 휴대용 시디피도 있고 어학용 녹음기도 있고 더블데크 카세트도 있고 집에 별게 다 있군요

제가 갖고 있는게 아이와인줄 알았더니 소니네요. 시디플레이어랑 함께 아직 갖고 있어요. 정작 테이프를 거의 다 버렸다는 거;;
too late. 꽃은 이미 지고
저는 골드스타 아하썼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쓰는 파나소닉이 그리 좋아보이더라고요.
아이와나 파나소닉은 많이 봤는데 정작 워크맨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요?? 소니 아이와 도시바 아하 마이마이/ 그런데 파나소닉이라. 파나소닉은 그 무슨 아웃도어용같은 무지막지한 모델밖에 기억이 안나서
전 꽤 여러 개 잡아먹었는데 파나소닉 것이 제일 예뻤어요. 주변에선 유행이 소니-아이와-파나소닉으로 흘렀어요. 비슷한 성능의 국산은 초기 모델이 십 년, 사진 속 제품 같은 디지털식이 이삼 년 늦게 나오는 식으로 점점 시차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이와는요, 하고 덧글달려다보니 위에...
파나소닉은 카셋트의 테입을 돌려주는 롤러(?) 2개의 모터 속도를 적당히 조절해서 테입 늘어짐을 방지해 주는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재생 시에 하나의 롤러만 모터를 가동시켰는데 파나소닉은 두 개를 다 돌렸다는 얘기죠. 테입이 늘어지는 건 보통 재생 시에 한쪽은 도는데 다른 쪽이 정지해 있어서 그걸 돌리기 위해 걸리는 장력 때문이었으니까요. 거기에 오토 리버스를 사용하면 걸리는 장력이 더 컸죠. 관성이 걸리니까요. 그런데 파나소닉은 이걸 상쇄시켜 주는 기술을 썼습니다.
물론 나중엔 소니나 아이와나 국내 제품에도 모두 도입한 기술이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