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이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예약? 기자회견을 한답니다.
박주영은 완치 이후에도 소속팀 왓포드에 돌아가지 않고 국내에 머물며 월드컵 준비에 매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미 내정된 상태라 자기는 준비에 열중하겠다는 말로 해석하는 건 억지스럽긴 한데 그래도 느낌이 참 묘하네요.
그리스 평가전에서 터진 심폐소생술 골이 박주영을 브라질로 보내는 군요.
2006년 이후로 한국팀에 관심이 점점 사라져갔는데 올해는 마음 편하게 제가 좋아하는 팀 응원해야겠습니다.
아 전 솔직히 박주영 이동국은 불쌍해서라도 안 뽑았으면 좋겠어요 좀
개인적으로 이번엔 16강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렇다면 박주영도 뛰는게 어떨까하는 무책임한 상상을...ㅜㅜ
뭐 16강이 언제는 쉬웠나요(...) 근데 전 객관적인 경기력보다도 평소처럼 축구깡패국들이 없어서 긴장 안하고 있다가 어어어 하면서 털리는 게 제일 걱정돼요
솔직히 티비 중계조차 안하는 나라에서 16강은 개뿔 월드컵 나가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 상황이죠..
티비 중계를 안한다뇨?
설마 방송사들이 또 삽 펐나요?
평소엔 K리그 중계를 안하다가 월드컵때나 반짝 열올리는 방송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왓포드는 정말 대인배 구단인가요?
1월 이적시장은 즉시전력감을 찾는 건데 그때 데려온 선수가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자국에서 월드컵 준비하겠다는데 별다른 말이 없는 걸 보니.
홍명보 감독 "박주영, 다음 주 필드 훈련…영국 복귀 없다"
아, 뭔가 아스트랄 해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런 주영신이 브라질에서 일내는 경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