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놨던 Agent of SHIELD를 보고...[스포경고]
스토리 설명
캡아2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쉴드는 하이드라[히드라]가 점령..주인공 콜슨과 본부요원 빅토리아가 유일하게 쉴드..콜슨의 절친 가렛이 히드라..가렛은 검거되서 호송도중 그가 키운 제자 워드요원에게 즉결처형 당하려는데..멀쩡한 요원이던 남주 워드는 갑자기 빅토리아와 호송관들을 죽임..이게 캡아관련 에피소드..
이건 뭐 플롯이 마구 점프해대더니..시리즈 대표 남주가 갑자기 미친 짓을..완전깜놀..
진짜 얘도 히드라일까요?그럼 우리 스카이냥은 너무 불쌍해지는데..
진짜 이해가 안돼요..얘는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에 괜찮은 남주였는데..갑자기 무고한 사람을 쐈을때부터 이상하다했더니..
하여튼 캡아2를 먼저 보고 보니까 더 재밌네요..
확실한 건 쉴드는 개박살났네요..남은 TOP이 콜슨 1명이라니..
그전까지는 어떨땐 재밌고 어떨땐 지루한..아기자기하게 가던 시리즈였는데 히드라 포텐이 터지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어요..
스카이냥은 쉴드요원 되서 좋다고 한게 몇분 못되버렸네요..
확실히..베테랑은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로버트 레드포드영감님도 연기 좋았고..빌 팩스턴도 그렇게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는데..악역 잘하네요...
전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보게 될 것 같지않아서 그냥 궁금한 것만 좀 여쭤볼게요 ^^;;
콜슨 요원은 어떻게 해서 살아있는 건가요? 그리고 캡아랑 에오쉴이 스토리가 이어져 있다면 왜 콜슨은 캡아에 안나온 건지도 궁금하네요
[스포일러]
콜슨 본인은 드라마 초반에 죽은게 아니라 타이티 같은 휴양지에서 좋게좋게 쉬다 돌아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죽은 직후 쉴드 의사와 과학자들이 며칠동안 으쌰으쌰해서 뭔가 비밀스런 수술을 한 끝에 살아났다...고 드라마 중간에 알려줍니다.
그걸 알고 콜슨이 멘붕에 빠지고요...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계속 90년대 엑스파일 스타일로 떡밥을 뿌려요.
아.. 진짜로 죽긴 죽었는데 다시 되살려낸 거였군요. 이왕이면 콜슨도 캡틴처럼 엄청난 파워라도 하나 심어주지... ㅎㅎㅎ
Coulson은 아직 죽은 것으로 되어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Maria Hill 님이 있으니 살아남은 최고 요원은 아닐 것 같은데요. 사실 이 son of Coul님의 정체도 확실히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지요.
Grant Ward는 아직 더 봐야 진짜 나쁜 놈인지 확실해지겠지만 처음부터 Skye한테 (SkyeWard 어쩔거야) 마음이 있는 것처럼 나오다가 May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다가 또 아무리 마력에 홀렸다고 해도 Lorelei하고 그렇고 그런 짓도 하고 딱히 좋은 남자는 아닌 듯 싶습니다.
그런데 Victoria Hand는 왜 뜬금없이 호송중인 죄수를 즉결처분하려고 했을까요. 하여간 이 캐릭터 보면 24에서 죽어나가던 밉상 상관들이 생각납니다.
댓글 계속 달다보니 무슨 MCU 광팬이라도 된 것 같지만 어쨌든 그만큼 이번주에 Agents of SHIELD하고 Captain America를 재미있게 봤어서요.
반전에 반전일 수도.. 사실 빅토리아도 하이드라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