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고민중입니다. 샤워때문에

저는 물 절약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 샴푸까지 겸용샴푸로 바꿨습니다 바디워시도 물에 쉽게 씻기는 제품을 쓰고요. 그랬더니 십분의 안으로 줄였어요. 참고로 전 여잡니다
    • 여기서 겸용샴푸에 바디워시기능까지 들어가면 오분으로 단축되겠네요.
      • 헐~ 그런 것도 있나요? ㅎㅎ
    • 물 절약하려면 바디워시에서 비누로 바꾸시면 더 효율적이예요. 대신 땡기긴하겠지만 샤워때마다 전신에 굳이 비누 안묻히고 겨드랑이 목같은 접히는 부위에만 비누칠해도 된다고 해요.

      • 비누를 생각못했네요.

        샴푸에 바디워시ㅜ기능까지있는 만능제품.ㅎㅎ
    • 전 40분 정도 걸려요. 도대체 뭘 하는 걸까요? 남들보다 더 하는 것도 없는데..;;
    • 수영장에 다니는데요, 제가 다니는 곳은 15분 전에는 키를 안줘요. 즉 옷 벗고 샤워하고 수영복까지 갈아입는 걸 15분 안에 해야하죠.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까 이게 샤워도 경쟁이 붙어서 ㅋ 남들이랑 같이 하다보니까 저도 빨리 끝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샤워할 때 가장 많은 시간과 물이 소모되는건 린스를 헹굴 때 같아요.
      • 제가 선택한 방법은 샴푸를 한 상태에서 양치하고 바디워시를 바르고 그 상태로 또 폼클린징 거품을 얼굴에 바른 뒤 한꺼번에 물로 씻어내는 거에요. 한번에 헹군다! 이거 꽤 시간 절약돼요. 샴푸 거품도 원래 몇분 머리카락에 머무르며 불려줘야 때가 잘 빠진다고 그러고요.


        그리고 린스 대신 em 활성액을 스프레이로 머리카락에 뿌려준 후 대충 물로 헹궈요. 린스를 헹구는 것보다 em을 헹구는게 더 간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환경에도 겸사겸사 좋고요.

        em후 머리 말린 다음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면 린스한 것과 머릿결이 그닥 차이도 없으면서 등에 여드름도 안나고 좋은 것 같아요. 전 린스 쓰면 무조건 등과 목에 여드름이 생기거든요.
      • 제가 다니던 곳도 그랬어요!!! 15분 전에 키를 주면 그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15분 남겨놓고 샤워실에 들어가는건데..ㅠㅠ 엄청 비효율적이라 생각했어요.


        전 그냥 수업 시간 좀 늦으면 어때...하면서 씻었는데 진짜 문제는 셔틀버스였어요. 수업 시간 끝나고 나면 머리도 말려야 하는데 셔틀 시간까지 여유가 없어서 진짜 초스피드로 씻고 나가게 되더군요. ㅋㅋㅋㅋ

    • 머리는 샴푸바로 3분, 헹구고 나서 다시 컨디셔너 1분, 헹구지 않은 상태로 몸과 얼굴에 비누칠 2분, 컨디셔너와 거품 헹구기 1분, 면도 3분, 물기 닦고 바디로션 바르는데 3분 등등 15분으로 해결 하고 있습니다.

    • 오호~다들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셨군요.


      다 칠해놓고 한꺼번에 헹구기 한수 배워갑니다 ㅋ


      아무리 빨리해도 30분에서 단축이 안되는;;;

    • 물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물 사용량 뿐만아니라 내가 쓴 물의 오염정도에 대해서도 신경쓰이더라두요. 그래서 계면활성제랑 파라벤없는 제품도 써 봤는데. 너무 거품이 안 나서 샴푸를 여러번 하게 되거나 아니면 빗질이 안될 정도의 돼지 털이 되더군요. 그리고. 샴푸랑 바디워시까지 되는 제품(닥터 ㅂㄹㄴㅅ)썼는데 앞의 이유로 힘이 들더군요
    • 저도 여잔데 언제나 10-15분이면 다 끝나는데;

      오히려 매번 1시간씩 들어가서 안나오는 남편이 대체 뭐하는 건지 궁금..
    • 닥터브로너스나 닥터우드 같은게 샴푸 바디 세안 전부 겸용이죠. 사실 양치도 가능은 한데 경험상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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