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된 문화의 스포일러는 에티켓인가 배려인가
듀나게시판 FAQ
- 이 게시판에서 스포일러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faq&page=2&document_srl=136918
(7) 게시판 담당자가 특정회원이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할 경우, 그 회원에겐 한 차례 경고가 가해집니다. 만약 그 경고가 무시된다면 그 회원은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다만, 특정회원이 게시판 사용자의 정신적, 물리적 안전과 게시판의 정상적인 운영에 중대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게시판 담당자는 그 합리적인 재량으로 경고를 가하지 않고도 그 회원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으며 이 때 게시판 담당자는 그 이유를 게시판에 공개해야 합니다.
에티켓이라면 지켜야할 규칙같은 거겠죠. 배려는 해야하지만 도서관을 나설때 뒷사람을 위해 유리문을 잡아주는 것은 하지 않았다고 비난받지는 않습니다.
20년 이상된 문화의 스포일러가 7번에 해당하는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최근에 일베에서 왔던 사람처럼 게시판에서 강퇴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기준이 미묘한 문화 상품들의
스포일러를 제목에 다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은 아마도 합의가 안된 것 같습니다.

트롤링을 위한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스포일링은, 바보가 아닌 이상 구별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래된 문화의 제목 스포일러 자체가 좋다 나쁘다의 합의가 안된 것 같은데요.
애초에 합의를 통해 결론이 도출될 사항이 아니니까요.
다만 '강퇴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 미묘한 기준을 즐기며 '지속적으로' 스포일링하는 행위 자체는 듀게시스템(?)을 통해서 충분히 걸러질거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껏 강퇴당한 사람들은 뭐 대단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그리 결정된 것이 아니지요.
전 그저 제목에 스포일러 다는 행위는 스타워즈 명대사 급이 아니라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준을 말하는 겁니다. 그게 에티켓에 해당한다는거구요.
그만하셔도 될 것 같은데 거참
비난의 유무로 배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근거가 미약합니다. 어떤 특정 계층이나 어떤 특정 유형의 사람들은 배려를 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비난을 하거든요. (ex.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하지 않는 젊은이를 비난하는 노년층 일부 등)
스포일러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듣거나 읽는 사람 입장에서 모르는 내용이면 다 스포일러입니다. 그러나, 그 스포일러가 정확히 그 사람의 컨텐츠 소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는 너무나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에 규칙화 할 수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규칙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기준이 미묘한 것들의 스포일러를 해도 듀게에서 추방할수 없다는 말인가요?
그 경우는 스포일러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이라는 행위의 특징과 그로 인해 판단 가능한 '고의성'을 문제 삼을 수 있겠죠. 저번에 문제가 됐던 회원도 '정치 관련 논제'라는 글의 특성으로 뭘 어떻게 할 순 없겠지만 '지속성'으로 인해 '고의성'을 드러냈으므로 판단이 가능한 것이었죠.
정치 관련 글을 올리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목에 스포일러를 다는 건 문제죠. 두 가지는 다른 문제죠. 예수의 죽음 같은 종교적인 사건 같은 것은 아니구요. 얼마 안되는 몇가지 개별적인 것을 제외하면 기준으로 세우기에 무리 없다고 봅니다.
잠깐만요, 논점을 이리 저리 옮기지 마시구요. 일단, 스포일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화자와 청자 사이에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명확하지 않고 따라서 에티켓으로 정할 수 없다가 제 의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스포일러라고 할만한 것들을 제목으로 게시하는 행위는 '고의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정치 관련 글은 그 예입니다. 정치 관련글이 문제 된다 안된다 판단은 각자 다양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분란이 될만한 정치 관련 글을 게제하는 건 분란 유도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가능하다는 거죠.
제 말은 지속적이든 아니든, 스포일러를 제목에 적는 것 자체가 잘못이고, 정치 글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속성과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제목에 스포일러를 고의적으로 적는 것과 실수로 적는 것, 정상참작은 될지 몰라도 어느쪽도 잘못입니다.
정치 글이 문제가 되려면 일부러 어그로를 끈다거나 하는 식이 있어야 할텐데, 스포일러는 다릅니다. 적어도 대강적인 기준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암묵적으로라도요.
아뇨, 말했듯이 '내가 모르면 스포일러'외의 기준은 없습니다. 정치글도 마찬가지에요 '내 마음에 안들면 나쁜 정치글'이죠. 그 글이 범죄 심리를 표방하고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
스포일러에 완전 꽂히셨나보네요
의견 차이가 있으니까요. 스포일러에 꽂혔다기 보다는 의견 차이가 있고 그게 합의되지 않은 채로 흐지부지 끝난 상황에 꽂힌 거겠죠. 어차피 듀게엔 올라와봐야 영화 스포일러 정도고, 전 영화 스포일러는 대체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밑에 서블플롯님 글에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거 같은데 저번에 올리신 글과 제목이나 내용도 거의 같은글을 또 올리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계속 같은 주제가 반복되니 사람들의 피로도가 쌓이는 기분이네요.
스포일러의 정의를 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기간으로 따지는 것도 하나의 관점입니다만, 좋은 방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10년, 20년, 30년..... 으로 따지다 보면 단군왕검의 부모중 한사람이 *** 라는 것도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의 에티켓이라는 것도 결국 사용자들이 은연중에 공감하는 것의 집합일텐데, 한물간 개콘의 애정남도 아니고 스포일러를 기간으로 명문화 하려는 시도가 공감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에티켓화 하려는 시도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네요.
20년이라고 한건 그냥 편하게 한 말입니다. 대충 미묘하다고 생각하는 기준같은것 말이죠.
이분 특기 나오네요. 뭐 하나 껀수 잡으면 재탕이고 삼탕이고 본인 성에 찰 때까지 폭주하기.
폭주라고 할 정도로 도배를 하고 있거나 어조가 과격하지는 않은데요.
남의 떡밥 물고 늘어지는건 사실로 보입니다.
떡밥 물고 늘어지는건 듀게에서 항상 있는 일인데요. 이 떡밥을 물고 늘어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대강 정리된 뒤까지 타이밍 모르고 물고 늘어지니까요.
솔직히 게시판 테러라는 느낌도 듭니다.물론 본인은 "테러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이러시겠지만 그거야 본인 생각이고.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 보다는 걍 님이 이렇게 폭주할 때마다, "이분 원래 혼자 폭주하던가 게시판 점거하는게 특기"다 라고 다른 분들께 꼬박꼬박 환기나 시켜드릴라고요. 본인은 전혀 자각 못하니 고칠 생각도 안하는거 같고, 걍 다른 분들에게 이런 류의 사람이라는거 알려주는게 더 효율적이거든요.
문화만 말씀하셨는데 스포츠도 스포일링의 대상이 될 수 있죠. '2002년 월드컵 16강 안정환 골든골 덜덜덜.' 이런 제목도 어떤 사람에겐 스포일링일테고, 이런 제목여부까지 일일히 규칙으로 정하는건 글을 쓰는데 있어 큰 검열이 될수 있죠.
모두가 스포일링에 대한 기준은 다를테고 그걸 하나의 기준을 잡고 된다 안된다로 잡는건 아주 작은회원수의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회원들의 선의에 기댈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봐요. 그때그때의 게시물이 회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에 따라 결정될 수 밖에 없을거에요.
스포츠라고 하니 야구게시판 떠오르네요. 중계를 보면서 단문을 올리곤 하는데, 중계 채널이 제각각이다보니 누군가는 화면으로 보기 전에 게시판에서 결과를 먼저 봐서 화를 내곤 해요ㅎㅎ
저도 규칙으로 정할 필요까지는 없고, 구성원들이 가능하면 스포일러는 안 되도록 배려하는 정도까지만 기대할 수 있다고 봐요. 논란의 발단이 된 가끔영화님 게시글에서도 처음 지적한 분이 조금 부드럽게 지적했거나, 가끔영화님이 지적을 받고 바로 수정하겠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쉽죠. 그리고 아쉽고 마는 그 정도인 거구요.
스포일링을 하면 20년 동안 안보고 있던 작품도 볼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작품의 입장에서 보면 스포일링은 좋은 면도 있어요.
댓글을 읽어봐도 문제가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요. 그럼 해도 된다는 거 아닌가요?
제가 20년된 만화나, 게임을 제목으로 스포해도 별로 스포라고 생각 안하신다는거군요.
저도 철저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십년은커녕 얼마 전에 개봉한 겨울왕국 같은 것도 천만 가까이 봤으면 여기저기서 내용이(그것도 거의 결말까지) 흘러나오게 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별로 스포일러라고 생각 안 합니다. 작품 제작 연도만이 아니라 작품 내용 가운데 무엇이 스포일러인지 기준도 다 제각각이죠. (참고로 저는 논란이 된 가영님 포스트의 제목은 스포일러가 아니라고 생각함)
donut // 게시판 점거라기엔 4페이지에 3게시물인데요. 이렇게 띄엄띄엄 얌전하게 게시판에 테러를 가하며 폭주하는 에반게리온이라도 있나 봅니다.
네 있어요. 님이요. 에반게리온은 보지 않아 뭔 소린지 모르겠고 아무튼 쉰 떡밥 물고 늘어지며 논쟁에 관련된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도록 다시 환기시키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 게시판 점거하며 일반 유저들까지 피곤하게 만드는거 님 맞아요.
점거라는 표현은 4페이지 동안 3게시물 정도에는 쓰지 않습니다. 누가 들으면 한 페이지에 3개라도 올린줄 알겠습니다. 제가 존재감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점거는 무슨 ㅎㅎ
존재감 있으십니다.다른 게시물에서 이미 정리되고 있는 사안을 반복해서 새로 게시글 세우는 걸로,아주 피로한 존재감이 있으십니다.
도배한것도 아니고, 한 페이지에 하나 있는 글을 봐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제가 다른 사람 게시물에 가서 난리를 쳤다면 테러겠습니다만. 같은 종류의 글을 세번 올렸을 뿐입니다.
세번이면 이미 충분히 지겹고 짜증날 수준 맞습니다.더구나 그 논의가 다른 게시물에서도 진행되고 있는데 그와 별도로 다른 1명이 계속 올리는 거라면요.전적이 많은 사람이면 피로감은 더해지는데 님이 그렇습니다.
점거라는 표현은요. 물리적 시간적 공간의 점유라는 일면의 행동만 나타내는 표현이 아니고요. 시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이나 피곤함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그 영역을 일시적으로 점유할 때 쓰는 표현이랍니다. 님이 님 집에 하루 왠종일 있는다고 점거라는 표현 안쓰잖아요?
그러니까요. 게시판을 점거하고 테러했다고 생각하시면 법대로 하세요. 전 불쾌감이나 피곤함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듀게를 일시적으로 점유한 기억은 없으니까요. 제가 테러라고 생각하시면 신고를 하시는게 가장 적절한 일입니다.
catgotmy님 신고합니다. 사유 : 게시판을 테러하고 점거함. 3건의 게시물을 신고하시면 되겠네요.
테러나 점거라는 표현을 쓸 정도라면 신고사유가 맞겠죠?
신고를 하건 말건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니까 하라 마라 참견 마시고요.
점거라는 표현이 거슬리면 님이 신고해요. 신고 만능 주의자 같으신데.
님이 신고 하건 말건, 님은 논쟁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을 다시 환기시킬 목적으로 게시판을 점거하고 그 행위가 한두번 정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이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 정도로 자주 행해지고 있음으로, 고로 이러한 님의 언행이 폭주와 다를 바 없다는 제 표현을 고칠 의향 전혀 없걸랑여.
신고 만능주의요? 전 신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한두번 정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세번을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아주 큰실수를 했군요.
오오.. 이 껀수에 대해 3번 언급했으니 딱 세번했다?
님이 껀수 잡고 이런 점거와 폭주를 했던 전례가 세번도 아니고 여러번 되풀이 됐었다는 이야기 랍니다. 이번 껀 하나의 사안이 아니라요.
(내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웠나..)
donut// 아무튼 제가 듀게의 폭주 점거 테러범이라는 소리군요. 이참에 폭주에 대해서나 한번 올려볼까요. ㅎㅎㅎㅎ
이슈 터져서 다른 글에 댓글도 거의 안달고 게시물 3개 올린게 점거와 폭주라니 재밌네요.
기독교에 대해선 꽤 오랫동안 올려왔는데 그거도 폭주라고 생각하시겠군요.
하라니까요. 님이 어떤 류의 사람이란걸 모르던 분들이
님의 실체를 올바로 각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점거꾼이 되길 바래요. 쿠쿠
폭주 점거 테러범 1호기 출발!
합의가 안 되는 사항을 합의하자고 어느것이 옳은것이냐로 몰아가기 때문에 catgotmy님의 이 게시물이 불편한거죠
위에서도 누가 의견을 내면 그럼 이렇게 해야 하나요?이런식으로 되 물어보는데 스포라는게 예의 부분에 더 가까운 문제 아닌가요? 누군가가 지켜준다면 그것으로 고맙고 운나쁘게 알게되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여러사정상 어쩔 수 없지로
넘어가잖아요(더군다나 제목의 20년된 영화라면 더욱더요 사실 1년전 영화라고 해도 같구요)
그런 각자마다 생각이 다른걸 하나의 생각으로 모아서 결론을 만들자식의 이 게시물이 불편한것도 있고요
한가지에 꽂히면 여러번 게시물 남기는거야 뭐...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이런 소모성이슈를 재생산하는것도 게시판을 보는 회원들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