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발견한 새로운 재능
평소에 어중간하게 다재다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자뻑이 아니라 저주죠)
이 나이에 노래방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어요. 메탈 쪽의 지식은 메탈리카 정도 밖에 모르는 수준이지만
소위 말하는 스크리밍 창법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반 장난으로 술김에
쉬즈곤을 불렀는데 꽤 매끄럽게 불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기세를 몰아 그 다음에는 제 사춘기를 책임진 린킨파크 노래를
불러보았는데 체스터가 순간 빙의한줄. 제 리미터를 술이 깨준 게 아닌가 생각증입니다.
평소 넬 노래를 멋지게 부르는 게 소원이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안될 것 같고 대신 린킨파크 노래라도
부를 수 있으니 좋네요. 같이 간 사람들은 왠 돼지 멱따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테지만. :)
피쓰!
지난달 발표된 '박인긴'의 새 싱글을 방금 전에 들었는데! 이렇게 신기할 수가!
저는 마이크 시노다의 랩을 좀 합니다.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박인긴이 뭔지 한참 고민했네요. 하긴 한명이 교포였죠. 재밌는 이름이네요.
같이 밴드라도 하시죠?! 밴드 이름은 작은 요새로.
박인긴 재밌네요. ㅋㅋㅋ 그 그룹의 교포멤버분 '조셉 한'을 '조세판'으로 알고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성이 조, 이름이 세판...
ㅋㅋㅋ조세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