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출연 <Lucy> 트레일러
http://www.youtube.com/watch?v=MVt32qoyhi0
뤽 베송 감독의 Lucy 트레일러가 공개됐네요.
내용은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던 여성이 부작용이 생겨 두뇌를 100% 사용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설정 자체는 살짝 유치한 감이 있지만 재미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재미보다 유치함이 너무 커서 ㅠㅠㅠㅠ 일단 마약이 뱃속에서 터지면 바로 쇼크사하지용. 죽지 않더라도 호흡이 멈춘동안 뇌세포가 죽을테니 그 전보다 뇌세포가 현저히 줄겠죠. 그리고 애초에 21세기에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인간은 10%뇌를 사용하지만 100%를 사용하면?? 이런 얘기가 또 나올줄은 증말...ㅠㅠㅠㅠ 그리고 몇백보 양보해서 어찌어찌 뇌를 효율적으로 쓰게 되었다고쳐도 상황판단이 빠르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슬로우모션처럼 보이거나.. 그런것까진 그렇다고 쳐도 염동력까지는 증말..ㅠㅠㅠ
정말 '인간이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헛소리는 위키항목(http://en.wikipedia.org/wiki/Ten_percent_of_brain_myth)도 있지만 티셔츠라도 만들어서 입고다녀야겠다 싶어지는군요.

다른건 다 둘째치고 트레일러만 보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한 번 온김에 두 탕 뛰나 봅니다.
아니 두뇌 100%하고 신체 능력하고는??
아 챙피.. 근데 보고 싶어서 더 챙피..
아 챙피.. 근데 보고 싶어서 더 챙피..2
제 랩탑이 느린 이유가 제가 뇌를 20퍼센트만 사용해서였군요.
그래도 평균(?)보다 두 배나 사용하고 계시군요!!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을 런닝 타임 내내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인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이 강렬한 오글거림에도 불구하고 보고 싶네요(...)
몇년전에 리미트리스 라는 영화도 나왔으니, 마약으로 두뇌의 잠재력을 개방한다는 설정이 또 나오지 말란 법 없겠죠.
식상한 클리셰지만, 어떤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잘 먹힐지도.
예고편 엄청 감각적인데요. 재밌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