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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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동결조치와 법인세법 개정 등으로 5대 쩐주들이 쥐고 있던 사채 시장 양성화, 지하경제 자금을 물위로 끌어 올려 법인 설립 러쉬 만듬

1차 오일쇼크로 선진국들이 휘청일때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잡음

→ 당시 쩐주들은 정치 기업 곳곳에 발을 뻗어 놓고 있었으므로 철권통치가 아니면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를 뭐라고 보십니까?

저는 바로 복합적인 개념들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역사, 철학적인 개념들이 그렇습니다.

착하다.

좋다.

나쁘다.

이렇게 단순한 개념들로만 이해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이 존재할까요?

어떠한 역사적 사건도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고 팩트 또한 다채롭고 다층적입니다.

사람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사건을 받아들일때 좋은 점과 나쁜점이 공존하는 다층적인 추상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런 사고가 어렵죠.

그런것을 이용하는 좌파 정치인들은 아주 쉬운 단어를 사용 합니다.

착한 등록금. 착한 어쩌고 저쩌고. 나쁜 어쩌고 저쩌고.

자신들에게 표를 날릴 대중들의 지적 깊이가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좌파 정치인들은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항상 간단하게 도식화된 역사 인식을 퍼뜨립니다.

물론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편향된 인식을 퍼뜨리죠.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그러합니다.

좌파들에게 박정희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왜냐하면 누가 보더라도 그가 이루어 놓은 기적적인 경제 발전의 업적은 누가 봐도 명확한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물타기를 시도하는데 대중들에게 자극적으로 먹힐만한

시바스리갈, 여대생, 총기... 이런 자극적이고 저열한 수사들로 그를 묘사하는데 씁니다.

그에게 붙은 부정적 수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만 봐도 좌파들이 그를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또 얼마나 그의 위대한 업적을 대중들에게 숨기고 싶어하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박정희 시대의 독재를 찬양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절에 이루어졌던 수많은 인권유린에 대해서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부정하는 것은 박정희 시대가 그런것만 있었다라고 역사를 단순화 시켜 선전 선동하는 작자들입니다.

박정희 시대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대로 대학 교육을 거친 사람이 요즘처럼 많던 것도 아니고

돈도 없죠, 인프라도 없죠, 아무것도 없던 시대 입니다.

흔히들 박정희의 업적을 왜곡하고픈 사람들이 미국이 다 키워줬다고 하는데

(참 편한 논리지요. 반미를 외치면서 박정희를 폄하할때는 미국님이 키워주셨대)

미국에서 차관을 제공한 산업은 직물 방직 산업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제철소, 중화학 플랜 들고가서 돈 빌려달라니까 니들이 무슨 제철소냐고 면박을 줬다고 하죠.

돈을 빌릴곳이 없어 해외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을 수소문해 돈빌릴 곳이 없겠느냐고 묻고 어떻게 어떻게 인연이 되서

독일과 연이 닿아 대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도 담보가 없어 못빌릴 상황이 되자

광부와 간호사가 부족하니 보내달라. 그러면 그사람들 임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죠.

취직할 곳이 없어 대졸자들이 몰려들어 독일로 향했다고 합니다.

광부들은 지하 구덩이에서 연골이 다 닳을 정도로 일을 했고

20살 초반의 어린 간호사들은 백인들 시체 닦는 일을 했다고 하죠.

그렇게 번 돈으로 제철소도 만들고 고속도로도 만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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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주화 투사이신 김대중 선생님 께서는 고속도로를 반대하셨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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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박정희의 시대는 인권탄압이라는 어두운면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의 피땀어린 노력도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립하기 어려운 두 개념이 경계가 모호하게 섞여 있는 것이 박정희 시대 입니다.

그런 시대를 어느 한쪽만 보고 단순화 시켜 말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사유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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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쳐 경부고속도로는 건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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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의 초석이 됩니다.


혹자는 말 합니다.

일본의 전쟁 미망인이 미군에게 몸을 팔아 자식들을 부양했다고 칩시다.

남자들은 다 전쟁에 나가 죽고 일할 거리는 없어 굶어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미망인은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냈습니다.


그런데 그 자식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부정한 여자라고 손가락질 하는게 맞는걸까요?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요.

그들은 이런 복합적인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죠.

게시판에도 몇분 계시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어른이 됩시다.

    • 시바스리갈, 여대생, 총기... 이런 자극적이고 저열한 수사들로 그를 묘사하는데 씁니다./ 이게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보시오

      • news1231386865_141237_1_m.jpg




        강기갑도 좋아하는 시바스리갈

        • 그래요 강기갑씨 시바스리갈 좋아하시나 보네/ 자 윗질문에 대한 대답 못하시겠지요?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아빠. 보고싶어요. 원칙과 신뢰의 근혜는 하늘 끝까지라도 달릴거예요.
          • 06c816dcaf09cc0f7ca001156620318e.jpg




            지잉~~

            • 헐. 아 진짜 놀랐잖아요ㅜㅜ 심쿵잼ㄷㄷ 이런 짤 더 풀어주세요. 근혜찡 팬 될 듯
            • 시바스리갈, 여대생, 총기... 이런 자극적이고 저열한 수사들로 그를 묘사하는데 씁니다./ 이게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보시오/ 가카를 모욕하느 저질스러운 양반

    •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를 뭐라고 보십니까?/ 묻는 말에 대답 못하고 말 빙빙돌리는거 

    • 유신하면 김유신 김유신하면 서인석
      • 대박 이거 진짜 연식 자폭

        • 저 서른 안 됐어요 ㅠㅠ
    • 아까운 샴페인을......씁......
    • 자신들에게 표를 날릴 대중들의 지적 깊이가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누구요? 코바토님? 이따위 인식이 독재와 유신을 만들었지

    • 박정희의 시대는 인권탄압이라는 어두운면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의 피땀어린 노력도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시구먼요. 박정희는 인권을 탄압했고 우리 부모님은 피땀+피눈물을 흘렸지

    • 고아가 되기 전까지는

    • 그런것을 이용하는 좌파 정치인들은 아주 쉬운 단어를 사용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통의 유신은 김유신장군의 유신과 같아서 조국의 영광이요 이런 노래를 국딩들에게 가르쳤다는데 과연 가카께서는 한수 앞서시는구먼요

    • 왜냐하면 누가 보더라도 그가 이루어 놓은 기적적인 경제 발전의 업적은 누가 봐도 명확한 것이기 때문이죠<-이것부터 아니라니까요.하고 싶은 말만 하지 말고 남의 말도 들어봅시다 좀.

    • 제철소, 중화학 플랜 들고가서 돈 빌려달라니까 니들이 무슨 제철소냐고 면박을 줬다고 하죠.


      돈을 빌릴곳이 없어 해외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을 수소문해 돈빌릴 곳이 없겠느냐고 묻고 어떻게 어떻게 인연이 되서


      독일과 연이 닿아 대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도 담보가 없어 못빌릴 상황이 되자 -> 깔깔깔깔깔 당시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박통을 어떻게 보았는지 모르시나 



    • 착한 등록금. 착한 어쩌고 저쩌고. 나쁜 어쩌고 저쩌고.-> 그럼요 깔깔깔깔 노인 연금 어쩌고 참 나쁜 대통령 어쩌고 그걸 꼭 말해야 아세요 어쩌고/ 결론은 뭔지도 모르는 공약 적어주는대로 읽은 대통령

    • 지친다 지쳐
    • 오늘도 글을 쌌군요. 내용도 본인 생각 보다는 집단의 지성(?)으로 만들어진 결과같고..

      이제 논리적 대응은 능력이 안되니 댓글도 안다는 그모습 참 어울립니다.

      역시 이게 본모습이자 밑천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항상 간단하게 도식화된 역사 인식을 퍼뜨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요 새대가리 당이 항상 하는 짓이지 종북,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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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또 도망가시네. 사회에서 어찌 사는지 훤히 눈에 보이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마? 에이. 혹시 진짜? 난희골해? 근혜공주님 상상화입니까?
      • 이 사진 한장이 본질을 이야기해주는군요.


        제가 엘사 빠인거랑 같은 기작인거에요.

      • 얘 혹시 여대생 끼고 술쳐먹다 대가리에 바람구멍나서 죽은 애 둘째 부인이 낳은 딸인가요? 별로 안 닮았네요. 

    • 사채동결조치와 법인세법 개정 등으로 5대 쩐주들이 쥐고 있던 사채 시장 양성화, 지하경제 자금을 물위로 끌어 올려 법인 설립 러쉬 만듬


      1차 오일쇼크로 선진국들이 휘청일때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잡음


      → 당시 쩐주들은 정치 기업 곳곳에 발을 뻗어 놓고 있었으므로 철권통치가 아니면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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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어서 배껴왔는지 말해주셔야지요?? 

    • 이런 글을 네글자로 줄이면 '감성팔이'라고 합니다. 어? 어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쓰던 표현 아닌가? .....

    •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가카가 짱이다

      2. 가카가 짱이다

      3. 가카가 짱이다

      그렇죠 축구선수는 카카가 짱입니다.
    • 인기투표 한번 해볼까요.

      1. 이명박

      2. 박근혜

      3.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기권


      저는 3번입니다ㅜ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려들라고 슬쩍 유신이라고 던져봤더니

    • 애잔하군요. 점심먹고 낮잠자기도 바쁜 시간에 이런글 쓰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자기들과 다르면 죄다 좌파 취급하고, 좌좀 운운하면서 뇌가 없는 듯 맹목적이라고 하는 일베충들은


      더 종교적인거 같아요. 광신도. 정말 어떻게 이 정도로 광신도 같은지 흠칫합니다.

    • 암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총 맞아 ㄷㅈ 것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겠고.

    • 요즘도 파더 콤플렉스라는 말 쓰나요?

    • 잠깐만요, 이 글은 전혀 '유신을 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유신이 아니어도 위의 상황들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굳이 '유신'이라는 수단을 썼어야 한다면 좀 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해요. 뭔가 '유신'외에는 안되는 일들이.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 발전에 공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정치면에서는 전혀 아닙니다. 이걸 같이 놓고 생각하면 안되죠. 하나 더, 아무리 박정희의 정책들이 경제 발전에 어떤 동력 역할을 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래 국가가 개입하는 경제 정책이란 건 님의 말대로 국가 권력의 부패로 나중엔 무너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견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민주 세력의 끊임없는 저항인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박정희식의 관치 경제는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었고, 그게 그대로 이어졌으면 우리 나라 경제는 곤두박질 쳤을 겁니다. 이거 님이 좋아하시는 자유주의 사상에 다 나오는 말이잖아요.

    • 뭐... 최대한 좋게 봐서 그 시기에 물량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칩시다. 


      그렇다 해도, 지금 이 사회의 빡빡한 속도를 만들어낸 과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 스레드를 나가고 나서 브라우저 캐시나 지워야겠습니다. 


      이미지 띄우면서 일베 캐시가 쌓이는 것도 꺼림칙하니까요.

    • 읽다가 뇌세포가 단체로 괴사하는게 두려워서 내렸는데




      이 논리라면 히틀러가 죽이 되도록 까이는것도 히틀러 반대파가 위대한 히틀러님의 업적을 까내리기 위해서 학살 등의 자극적인 선전을 하는 거겠군요.

    • '유신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문장이 무슨 뜻인줄은 압니까? 아니, '유신'이 뭔지는 아세요?




      이 글은, 유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니라 박정희를 찬양해야하는 이유랍시고 써놓은 건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군요. 이 지경이니 논리적인 주장은 기대할 수도 없구요.

    • 엊그젠가


      본인은 자유주의자이며, 국가란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일 뿐이라고 하셨는데


      자본주의 시장경제원칙을 위반하고 사유재산을 침해한 대표적 사례인 8.3조치는 또 옹호하시네요.


      박정희가 했으니까 좋은 침해, 좋은 규제인가요

      • 이미 그런 논리는 본인도 포기했을겁니다. 지금 무슨 말을 자기가 하고 있는지 몰라요 정규재 TV에서 새로운거 알려주기 전까지는

    • 근데 제목에 EU는 무슨뜻이죠?

      • ~~한 이유


        이유인가봐요

        • 그 이유맞는데 일베용어일겁니다.

          • 일베 용어까진 아니고 자유분방한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쓰죠.

    • 유신선언을 '박정희의 업적'으로 치환하는 건가요?  


      쌀밥 양껏 먹게 되면 스스로 내려오겠다고 해 놓고


      유신선언한 건, 나라 발전과는 상관없이 아마도 코바토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20세기 북조선왕국 벤치마킹하겠다는 심산이었을텐데요

    • 한홍구, '유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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