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 전 장관 칼럼
시사인에 남재희 전 장관이 칼럼을 쓰셨습니다. 이 분이 이 칼럼에서 하고 싶은 말은 여기에 있군요.
"그때 나는 정당을 하는 목적이 무어냐고 되물었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목적을 위해, 어려운 일이지만, 난국을 타개해 나가는 것이 정치인의 할 바가 아니냐고. 마침 미국 고위 외교관이 전날 <투 무브 어 네이션(To move a nation)>이라는 책을 낸 것이 떠올라 그 책 제목처럼 ‘나라를 움직인다’는 기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밀려가는 꼴이 아니라 밀어가는 자세 말이다."
나라가 우경화 되고 있다. 종북몰이때문에 더 그렇다. 그렇다고 민주당까지 우경화되면, 그것은 새누리당이 하는 짓에 말려들어가는 꼴이다. 그것이 이 분이 하시고자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남 전 장관이 장서가에 다독가라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키신저의 칼럼은 또 언제 읽으셨는지. 이건 책으로 출판된 게 아니니 인터넷으로 읽어야만 했을텐데 말입니다. 연만한 분이 참 대단하십니다. 다만 컨텐츠를 넓게 본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깊이 본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1
키신저를 읽고 세상을 보는 전직 장관도 계시고, 기도후 하나님의 계시로 사스가 창궐하는 중국에서 교민들의 철수요청을 거절한 전직장관도 계시죠.
후자는 누구신가요? 궁금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6dAA6fVitNE
48:24 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뭐 미국 민주당도 911 직후 우경화 바람이 불었죠. 그 결과가 이라크전쟁이었고. 그나마 우경화 흐름을 제지하고 진보적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건 케네디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