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 [터미네이터 5] 캐스팅
감동 / 우리나라나 외국도 한번 인지도 얻기 시작하면 추진력을 얻어서 계속 쭉쭉 올라가잖아요. 컴버배치도 셜록으로 뜨더니 헐리우드 영화에 미친듯 캐스팅되고 있고.. 김수현도 해품달로 뜨고 정말 열심히 영화/드라마 찍고 있고..
열심히 잘 하잖아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레드 더 레전드에서도 뒤쳐지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병헌 최고의 액션 연기는 G.I. Joe 1편이었습니다. 파리에서 카 체이싱 끝에 차 부서지고 기어 나올 때 그 눈빛 연기..(실은 쓸고퀄)
영어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오히려 안 될 이유가 없죠. 기럭지만 좀 길었다면 지금보다 더 엄청나게 먹혔을 듯.
영화에서 이병헌 멋지던데요. 저쪽에서 보기에 장점이 있으니까 계속 쓰겠죠. 정말 기럭지만 좀 길었어도 더.....
이병헌이니까 자주 캐스팅 되는거지요. 이유야 널리고 널렸고요.
비는 더 이상 월드스타라는 말은 못쓰겠네요. 싸이에 이어서 이병헌까지 나와서 머쓱할 듯. 앞으로 한 최소 5년은 헐리웃에서 보겠군요.
릭 윤이랑 윌윤리를 살려..
영어 되고 기본기 탄탄하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관객들이 극장에 엄청 간다는 게 크게 플러스가 되겠죠. 물론, 지금의 이 상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배우였다는 점은 분명하고요.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인지도도 그렇고. 규모가 큰 영화에 출연하는 건 그쪽 에이전트 힘도 있을 테고요.
얼마만큼 영향이 있는 부분인지는 몰라도, 매너도 좋죠. 제가 시청한 일본 예능에 출연한 한국 연예인 중에 발군이었어요. 여유롭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유머감각까지. 그런 사람이 심각한 공황장애라니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크고 작은 할리우드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는 일본 배우들은 그쪽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일본인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서였는데, 훨씬 힘든 길로 뚫고 들어간 거잖아요. 대단한 의지의 사람임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이병헌 정도 되면 이미 기럭지 따윈 전혀 문제될 게 없죠.
예전엔 그저 그랬는데 요즘 몸 가꾸고 액션 스타로 거듭난 거 보면 진짜 멋지더군요.
이병헌이나 톰크루즈 정도 되면 기럭지는 문제가 안되죠 ㅎㅎ
한국 시장의 가치, 배우 개인의 능력이 합쳐진거라고 봅니다. 근육질의 한국계 미국인들 보다는 훨씬 낫죠.
터미네이터에서 솔깃했는데 5편이라면 좀 멀리갔군요... 암튼 인지도 올리는데 기여하기를.
이병헌을 싫어하는 저한테는 전혀 반갑지않은 소식이군요
다음 터미네이터는 보지 못하게 됐어요 ㅜㅜ
솔직히, GI Joe 시리즈를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1편에 나온 배우들 중,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