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용으로 외울 가치가 있는 글은 뭐가 있을까요?
어떤 소설가가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진행자가 글 잘 쓰는 비법에 대해 물어봤더니
심플하게 외우라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외우면
그 작가의 문체나 습관들이 저절로 흡수된다구요.
그걸 보고 저도 한번 외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뭘 외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뚜렷하게 좋아하는 작가도 없고 좋아하는 글도 없네요.
여러분들이 좋은 글 좀 추천 해주세요.
필사계의 바이블 처럼 읽히는 작가들이 있죠. 대표적인게 김승옥.
좀 다른 이야기지만, 유시민씨의 항소이유서의 몇 문장을 외워서 술자리에서 써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음.. 386선배들에게 술 많이 얻어먹기 좋더군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