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철이 안 다녔어요

강풍때문에 전철 운행이 6시 반부터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4호선 산본-오이도 하행 노선이라 듀게에는 해당하는 분이 거의 없으셨을 것 같지만;;

산본역에 하행을 타야 하는 사람들이 오종종하게 모여 서서 더 기다릴까 다른 차를 탈까 하고들 있더라구요.

상행도 왜 그런지 역마다 더 많이 기다렸다 출발하고 그랬어요.


암튼 덕분에 산본역에 엠비씨 카메라가 행차한 것을 봤습니다=ㅂ=

이런게 신기하다니 촌스럽지만, 산본이 촌동네인걸 어떡해요=ㅂ=

    • 여기 한 명있어요!!! 강풍때문에 전깃줄이 끊어졌다더군요. 곤파스에 이어 올해 2번째네요. 내 잘못도 아닌데 싹싹 빌면서 출근하고.. 출근하고 보니까 저런 글들 있고...많이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산본이 나름 신도시라고 생각했는데..(내고향 산본..)
    • 헐 대구도 바람이 매섭긴 합니다만 윗동네는 장난이 아닌가봐요
    • Sugar Honey Iced Tea/ 아침에 다 액땜하셨으니까 좋은 하루가 될 거에요 :)
      쥬디/ 엄... 산동네라고 고칠까요?=ㅂ=;;; 촌동네는 애칭입니다 애칭=ㅂ=
      레사/ 사실 전철이 못 다닐 정도는 아니라고 봤는데, 정비소홀 혹은 정비인력부족 등등의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닐까 하고 근거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작년 겨울 폭설로 지각 사태 벌어졌을때 일이 기억나네요.
      저 역시 제 잘못 아닌데도 별 방법 다 동원해서 출근하고도 시간당 얼마 식으로 늦은만큼 다 까였어요.
      요즘은 천재지변에도 눈썹 끝 한올 까딱 않고 월급 다 제하는 회사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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