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라는거 보면 대부분 진실과 상관없죠. 동성애자들이 에이즈를 퍼뜨리고, 동성애자들은 정신병이고 등등등 다 진실이 아니듯 전라도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할 가치도 없이 헛소리고 전 그냥 대부분의 비이성적인 공포증세를 당연하다는 듯 말하는 사람이 안쓰러워요. 그게 뭐 자랑이라고.
고거하는 쪼까 다르지라 실제 전라도에 뒤통수 맞았다고 하는 아들은 맞은 적 없는게 대부분이랑께 전라도 포비아가 그렇게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경험으로만 만들어진게 아니지라. 웬갖 복잡한 요소가 배배꼬여분 거시여. 뭔 말하고 싶은지는 알겄는데 거기에 호남혐오 정서 끌어들이는건 거시기허구먼.
동성애에 대한 논란은 다른거랑 비교할게 아니고 그 자체로만 설명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당께
그랴 디테일에서는 차이가 있기야 있쟈. 낙지랑 세발낙지는 분명 다른 건께. 헌데 이것들은 갯벌에 숨어 살다가 물 만날 때만 대그빡을 쓱 내미는 것들이여. 공통분모가 있고 그냥 확실히 숨통을 잡지 않으면 파놓은 구멍으로 사르륵 들어가불제잉. 아주 오늘 그냥 연포탕을 먹어야쓰것구먼.
이 비유가 일리가 있다고 보는 게 두 경우 모두 온갖 비논리로 공격해대면 당하는 쪽은 열심히 소모적으로 변론해야 하는... 근거없는 폄하와 말도 안되는 우월의식과 (불쌍한 것 까지만 인정해 '주'겠다느니, 싫다는데 어쩌라고 라느니-어디가서 자기 싫은 거 다 밝히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린애도 그러면 욕 먹던데) 마주해 답글 달고 있자니 솔직히 역겹군요. 사실은 극도로 정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