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극 트렌드는
오래전(대략 10년 이상) 헤어진 연인이 만나 다시 사랑하는 이야기군요.
KBS <참 좋은 시절>의 이서진-김희선, 어제 시작한 JTBC 새 주말극 <달래 된, 장국>의 이소연-남궁민,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4월에 시작할 SBS 주말특별기획 <엔젤 아이즈>의 구혜선-이상윤까지...
브라운관에서 펼쳐지는 연인들의 재회 퍼레이드가 느닷없네요.
요즘 월화-수목 극은 미스터 스릴러 장르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그래봤자 몇편 나온 것도 없지만 기사가 그리 나오더래요..;;)
주말극은 통속극에서 그리 변하지 않는군요. 토일 트렌디극의 선두주자였던 SBS도 요즘은 통속극에 주력하는 모양새고...
엔젤 아이즈는 구조대가 배경이고 출연 배우들이 훈련도 받았다는데, 주중 미니시리즈도 아니고 주말 드라마니 전문극은 분명 아닐거고 구조대를 배경으로 연애하는 드라마겠구나 하고 한숨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