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신촌,이대 맛집

오랫동안 홍대에 살았어요.뭐 지금도 그 언저리이긴 하지만 그 동네가는 일이 꽤 줄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릴때는 신촌/이대 맛집들이 유명했는데 요즘은 홍대/합정/상수/연남/망원으로 이어지는

맛집 밸트가 형성되더라구요. 그게 참 신기해요. 상권의 변화가 주는 맛집 항목들이 다양해지기는 

했지만 예전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는 맛집은 그 동네들에서 찾아보기는 힘들더라구요.그나마 연남/연희동 맛집들이

명맥을 이어가는 아이템 정도인거 같습니다. 전통적 맛집은 신세대 동네에선 살아남기 어렵겠죠.인구 구성이

바뀌고 그 변화가 있는것이니  흐름을 받아들여야 겠지요. 그래서 잊혀진 동네 신촌,이대로 눈을 돌리려고 합니다. 

듀게분들이 추천한 가장 핫한 맛집을 탐방하려고 합니다. 굳이 전통적 맛집이 아니어도 됩니다. 


아시는분들만 아는  n세대라서.쿨럭.쿨럭.


메뉴가 제한되지  않으니 커피부터 한식,일식,중국집까지 모든걸 추천해주세요.


응답해주세요.

    • 벽제갈비 양곰탕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ㅜㅜㅜㅜ
      • 오오오.좋아요.감사합니다!

    • 봄이 되었으니 이대 카페페라 딸기타르트 먹으러 가야겠어요.

      신촌 쪽 헌치브라운이라는 카페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 딸가 타르트 함 먹어봐야겠어요.
    • 굴철이 지나기는 했지만 연대 후문의 대복장 굴짬뽕에 한 표 던집니다.

      • 제가 몇 년 전에 한국 갔을 때 대복장 이미 문을 닫았던데....다시 열었나요?

        • 헛, 대복장이 문을 닫았나요? 2012년까지는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또 추억의 장소 하나가 없어졌네요.


           

    • 대복장은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아직 안 없어진것 같던데요~매화나 하하는 단골 중국집입니다^^

    • 이대에서 신촌 내려가는 쪽 골목 어딘가에 있던 민주떡복이 아직 있나요? 밀가루떡복이의 끝판왕이었는데... 그리고 이대앞에 대흥식당 제육이랑 가미분식 주먹밥&비빔국수요!
      • 넵.있어요. 가게를 확장하셨다는 바로 그 옆에 손만두 집 잡채밥도 끝내줘요~

    • 이대 정문 옆 가미분식 있는 골목 쪽에 일본 진짜 길거리 스타일의 타코야키 야키소바 등을 저렴하게 파는 가게가 유명하고 가성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고요.


      라 셀틱이라는 프랑스 크레페 전문점이 있어요. 이대정문에서 신촌 가는 길에 중간쯤 있는 스타벅스 근처에 있고요. 여기가 아니라 홍대나 이태원 가로수길에 있으면 더 대박나실 것 같아요.


      사과가 들어간 것 등등 모두 훌륭합니다. 진짜 애플 사이다도 있구요. 브런치 메뉴도 있지만 배를 채우긴 좀 아쉬우니 디저트로 추천드립니다.


      츄러스집도 생겼는데 저는 그냥 그랬고요. 그외에는 체인점들을 믿습니다;;.... 이대 폴 바셋과 신촌 타코벨이요;;; 


       

      • 태클 걸어 죄송하지만 저는 라 셀틱 맛 없었습니다. ㅠ 짭짤한 크레페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여기밖에 안 가봤지만 현지인이 한다고 맛있는 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 준 가게였어요. ㅠ 양도 너무 적고.. 크레페가 양이 적어 보여도 다 먹고 나면 은근 배가 부른데 같이 간 사람들이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이라 가자고 한 제가 민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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